28개월 남아 입니다.
독서는 잘 된 편이고.. 여러가지 발달면에서 나쁘지 않은 거 같아요.
또래보다 말을 잘하는 편 이라고 하더라구요..
한글나라 엄마표로 하고 있구요. 인지가 다 되어 있어 그런지 한글 수업도 잘 따라옵니다.
문제는 영어인데요.
영어를 시작해야 한다는 생각만 가득하지 어떻게 계획을 짜야 할지 막막합니다.
그동안 20개월 정도부터 마더구즈는 꾸준히 들려줬는데.. 전혀.. 반응이 없구요.
따라부른다던지.. 아니면 노래를 즐긴다는지.. 그러지 않네요.
아이가 블럭놀이하거나 자기전..아침에 일어나서.. 그냥 배경음악으로 틀어주었거든요.
후기 올라온 거 보면 아이들이 마더구즈 좋아하고 따라도 부른다는데 우리 아이는 영 관심 없어요.
그냥 많이 들려주는 걸로 일단은 안심하려고 했는데.. 너무 반응이 없으니 당황스럽네요..
삼성영어시작 얼마전 구입해서 일단계 시디 하루에 서너번씩 틀어주는데 한글설명 나오는게 좀 그래요..
이건 제가 원어만 나오는 걸로 편집해서 틀어줘야 할 듯 하구요.
이 교재 역시 그닥 반응이 좋진 않은 것 같아요..
제가 성급한 건지.. 아이가 영어에관심이 없는건지.
관심이 없는데도 엄마판단에 때가 되었다고 계속 듣기를 해줘야 하는 건지..아니면 영어에관심이 생기면 시작해줘야 하는건지도 너무 헷갈립니다.
아무래도 아직 어리다보니.. 씨디를 틀어줘도 듣고 있는 거 같지도 않거든요..
이건 어른의 생각일까요?
영어노출이란 얼마나 해줘야 하는 걸까요.
그 노출이란 건 의식적으로 엄마가 개입하면서 함께 해야 하는 건지 그저 흘려듣기로 배경으로 깔아만 주라는 건지.. 그냥 노출이란 단어에서 구체적인 뭔가가 잡히지가 않네요.
그냥 계속 영어가 나오는 시디만 틀어주면 되는 건가요.
아이들이 우리말을 배울때도 동화시디 같은 건 그닥 효과 없다고 들었거든요..
그냥 덮어놓고 맘편하게 튼튼영어 시작할까 했지만..
주변에 튼튼영어 시키신 6세아이 어머니들 알고 있는데.. 다들 비추 하시더라구요.
영어카페나 게시판 에서는 한결같이 최고라고 말하는 이교재도 결국은 어떻게 활용하느냐, 환경은 구비되었느냐.. 아이의 성향은 어떤가.. 등의 여러가지 변수를 무시 못한다는 걸 깨달았죠..
결국 어떤 교재를 써도.. 결국은 엄마의 노력과 환경셋팅 이.. 중요하다는 거잖아요..
제가 이렇게 두서없이 말하는 스타일이 아닌데..ㅎㅎ
너무 혼란스러워 글이 정연하게 써지지가 않네요.. 지금 제마음을 대변하는 듯 합니다.
영어교육에 대한 계획과 가치관이 분명히 서야 시작할 수 있을 거 같은데..
쉽지 않네요..
제 속에서 일단 한글이 먼저가 아니냐는.. 그런 딜레마가 없지 않고.
아이가 별 반응이 없어 하니까 내가 너무 성급한가 싶기도 하면서
또 영어에 관심많아하고 따라한다는 아이들 후기를 읽으면 또 가만 있음 안될 거 같구요..
책도 많이 사주고 읽어주고 아이랑 잘 놀아주려고 노력하는 전업맘 입니다.
영어시작하려는 저에게 조언 부탁드리구요.
영어교육에 관한 서적도 추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쑥쑥몰
체험이벤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