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돌 다가오는 남자아이 엄마입니다.
녀석은 참 밝습니다. 아무한테 잘 도 안기고, 남들 앞에 나서서 노래부르고 기타치는거 좋아해요.
사회성이 타고난 모양입니다. 장난감에는 도무지 관심없고 사람을 좋아해서 집에 엄마랑 둘이 있다가도
웅진코디 오시면 반가워서 어쩔줄 몰라합니다...ㅋ
책? 얼마전까지 거들떠 보지도 않았지만 요즘은 자기가 좋아하는 수박이나 아이스크림 이런거 나오는 동화책은 읽어줄때 잠깐 들여다 봅니다. 어쩔때 자기가 좋아하는 그림만 보자고도 합니다.
점차 나아지니까 크게 걱정은 안 합니다...
아이가 어른들 얘기하는것도 곧장 따라 말하고 자기가 뭐라뭐라 하기도 하고
주위분들이 말이 빠르다고 하니 언어 쪽으로 발달이 잘 되어가나부다 생각들고
그 기대감에 엄마표 영어를 해보려 합니다.
저 역시 영어에 목마른 터라 지금부터 같이 하다보면 10년 후엔 같이 대화가 가능하겠죠??
대략 1년 정도는 영어에 거부반응만 없게 환경을 만들어주고 싶어요.
어디서부터 시작할런지 막막하고여.
훔...급한맘에 토키토키 주문해 버렸네요...
저희집 하나티비에서 고고기글스 있길래 보여줬더니 잘 보내요.
어떻게 환경을 만들어줘야 할지 선배맘들 자상한 지도 부탁합니다.
또, 막 책읽기에 관심을 보일랑 말랑 하는데 영어로된 책만 읽어줘야 하는지요?


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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