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영이가 중국 아이와 민들레 때문에 싸운거 생각하면...겁나요..^^ 다 그런지는 몰라도 중국 아이들이 자기것을 엄청 챙귑니다. 심지어 들판의 민들레까지두요. 언덕에서 민들레를 먼저 본건 아영이고, 아영이가 이쁘게 뽑앗어요. 그때가 조금씩 추워질라 그럴때니..민들레가 흔치는 않앗어요. 그런데 갑자기 중국 아이가 자기 민들레라며 달라는거예요. 아영인 눈만 휘둥그레..지더군요. 그 아이는 마지막 민들레는 자기꺼라며 달라더라구요. 아영이가 안주니..씩씩거리더군요. 그아이 엄마..그냥 지켜만 보구요. 전 느낌이 안 좋아서 아영이 옆으로 갓는데..아찔 하더군요. 순간적으로 그 아인 등에 있는 가방을 던져 버리고,아영이에게 가까이 오더군요. 그래도 설마...햇지요. 그런데..아영이 옷에 달린 모자를 뒤에서 잡더니..잡아 당기더군요. 얼른 못하게 막았는데..무지 화가 나는게..그런 상황에도 그 아이 엄마..가만 잇더라구요. 아영인 놀라고..그냥 끌려 가고.. 막지 않앗다면 아마 뒤에서 끄는대로 끌려 갓을거에요. 아무말도 하고싶지 않아서 아영이를 데리고 그 자리를 떠낫는데..다리가 후들후들..기가막히기도 하고...참..나.. 가다가 도대체 이게 무신 일인가..싶어 뒤돌아봣더니... 그아이 엄마가 민들레를 그 아이에게서 받아..손으로 뜯어서 하늘로 날려 버리더군요. 전 얼른 아영이를 데리고 집에 왓어요. 아영인 그 장면은 보진 못했구요. 나중에 제가 친구 탄야에게 말하니..상대하지 말라더군요. 지금은 탄야 딸이 그 아이랑 같은 반이라 탄야가 그아이 때문에 속상한가보더리구요. 다시 생각해도 참 이해 할수 없는 부분입니다..그엄마의 행동들이...ㅉㅉ 그리고 대부분 중국인들은 자기 아이에게 직접적인 해가 없는한 그냥 처다만 보더군요. 심지어 모래를 다른 아이에게 던져도 쳐다만 보고 잇더라구요. 다른 엄마들이 말려도 모른척 하다가, 선생님이 나서서 누가 이 아이 엄마냐~라고 하니, 그제서야 아이에게 가 보더라구요. 증말 무서운 사람들입니다..ㅉㅉ 마피아 보다 더 무서운 사람이 중국인이라더니..그 기질이 속에 늘 들어잇는건지..뭔지..원. 이거 첨 뵙는데..너무 꿀꿀한 이야기를 잔뜩 햇군요. 만나서 반가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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