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Final Misson] The Miraculous Journey of Edward Tulane

유 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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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8-24

이제 이 도도했지만 조금씩 사랑의 쓰나 달콤한 맛을 알아가는 Edward와 헤어질 시간이군요.

1. Ed. 에게 절체절명의 위기가 다가옵니다. 어떤 상황인가요?

다행히 극적으로 회생을 하게 됩니다. 이제 Bryce와 헤어질 시간이군요. 자꾸 이 소년에게 눈길이 머뭅니다. 다른 주인들은 어른이라 헤어진 후 마음이 아리지 않는데..이 소년은 어떻게 지낼지 걱정이 드네요.

Bryce가 Ed.를 살리기 위해서 어떤 협상을 하나요?

2. 인형 가게 진열대에 앉은 Ed.가 만나는 두 인형에 대해서 소개해주세요. 인형 세계지만..우리네 인생에서 스쳐지나가는 인간 군상과 엇비슷하게 느껴지지요?^^

3. 운명의 시간이 다가옵니다. Ed.의 새 주인은 누구인가요?

올 것이 드디어 왔군요. ^^

4. 딸래미 둔 지인네 놀러갔더니.. 오래된 미키, 미니 장난감류가 보이더라구요. 친정 모친이 보관해 놨다 손녀 쓰라고 가져왔다 하더라구요.

아이들이 아꼈던 장난감을 나중에 손주를 위해 남겨두고 싶다면 어떤 것인지..오랫만에 인증 사진 놀이 해보아요~~^^

[별에서 온 그대]에서 협찬 소설로 쓰인 게 다들 아시죠?^^ Ed.따라 도민준의 마음이 조금씩 열렸던 게 이제야 완독하면서 온전히 이해가 되는데요.ㅋㅋ

그나저나 1기 10명도 안됩니다. 방장님 요원맞이 기간 없나요~~~?^^

이슬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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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9-20 01:58

1. 배고픈 Bryce는 Edward의 춤과 연주로 돈을 벌어 식당에서 배고픔을 채웁니다. 그러나 돈이 모자라고 즉석에서 Edward의 춤을 보여주지만 화가난 식당 주인은 Edward를 집어 던집니다. 깨진 Edward를 인형수리공에 가지고 가지만 돈이 없는 관계로 수리를 맡기면서 Edward를 포기합니다.

2. 사랑하는법을 배워가면서 sarah ruth의 죽음으로 다시 사랑을 믿지 못하는 Edward... 누군가에게 사랑받길, 선택되어지길 바라는 인형들... 초록색 원피스를 입은 인형과 백살이 넘은 아기인형을 만납니다...

인형에게서 인생을 배우네요...

3. Abilene의 딸 Maggie

4. 장소는 좁고 아이들 물건은 많고... 그렇다고 장난감이 많은 것은 아니지만 이것 저것 아이들이 만든 작품들이 많다보니...

최근에 딸래미 꽂힌 미니어쳐 사진 올려봅니다. ^^

레오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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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9-03 15:45

1. 음식을 먹고 돈이 없어 Bryce가인형공연을 보여주려 하자 음식점 주인이 Edward를 던져버려 머리기 깨졌네요.
인형을 고쳐주는 대신 인형가게 주인이 Ed를 갖기로 합니다.
2. 여자 인형이었고, 두 주만에 팔렸습니다. 이후로 한동안 비어있다가, Ed처럼 머리가 깨졌다 다시 고친 인형을 만나네요. 백년 이상 살았다는 이 인형은 Ed의 닫혀있는 마음을 열도록 하고 가네요.
3. Abilene이었어요!! 깜짝 놀랐네요.
4. 제가 어릴 때 쓰던 기차모양 연필깎기가 있어요. 아빠가 갖고 계시다 아들내미 주시더라구요.
장난감은 따로 없구요..
지금 가진것중에서는.. 나중에 손주 줄만한거는 맥퀸 시리즈 차 정도? ^^

별그대를 못봐서.. 대충 도민준이 오래 살았다고 들어서 소설 인용한게 무슨 얘기인지 이제 짐작은 가네요~

이슬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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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9-24 15:17

저도 드라마를 못 봤는데... 궁금은 하네요...
짐작도 안 가다 보니...^^;
도민준... 천송이... 이름만 압니다... ㅋ

원영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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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8-27 16:28

1) 저녁을 먹으러 들어간 식당에서 돈이 부족하여 주인에게 사정하는 와중에
주인이 Edward를 바닥에 던져 산산조각이 납니다.

Bryce가 인형을 고치는 기술자에게 가져가서 극적으로 회생합니다.
하지만 그 기술자는 Edward를 고친 비용을 받지 않는대신
Bryce에게 다시는 Edward를 보기위해 찾아오지 말라고합니다.
동생을 잃은 슬픔을 함께하고 동생과의 추억이 담긴 Edward였는데...
참 측은했어요.

2) 첫번째 인형은 도도한 인형이었어요.
Edward를 사가는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이라 말합니다.
이미 충분한 사랑을 받고 또 겪었다고 생각한 Edward는 아랑곳하지 않았고
또 마음의 닫고 인형을 사러온 손님들에게 동요되지 않으리라 결심하네요.
두번째 만난 인형은 백년이 된 앤틱인형이었어요.
더 이상 사랑받는 것도 사랑하는 것도 관심없다는 Edward에게 마음을 열고
주인을 기다리라는 충고를 해줍니다.

3) 새로운 주인은 Edward의 첫 주인이었던 Abilene의 딸이었어요.
운명적으로 다시 만났네요.

4) 저는 제가 가지고 놀던 인형들을 지금 딸아이가 가지고놀고 있어요.ㅎㅎ
저도 물려줄 수 있으리라 생각치 못했는데 친정엄마께서 잘 보관해놓으셨더라구요.^^
원영이도 지금 가지고 노는 장난감중 레고 프렌즈는 자신의 딸에게 물려줄 수 있을 듯해요~
레고테크도 있다잖아요.ㅋ
제 친정오빠가 가지고 놀던 레고를 오빠의 딸...조카도 요즘 잘 가지고 놀거든요.
아마도 집안 내력인가봐요~~

유 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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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8-28 05:20

와! 1착 미션 고맙습니다~~
미미 류 인형이죠?^^
엄마 손때 탄 인형 예쁘게 노는 원영이 기특한데요. ^^

이슬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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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9-24 15:21

Bryce의 Edward 사랑에 감동 받았어요...
우린 아이들 장난감 바로 바로 사촌 동생에게로 갔습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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