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쭈가 학교에서 수련회를 가서 낼 온다고 하네요~어제 혼자 짐 싸면서 학교 친구들과 보낼 시간에들떠 행복해 하는 모습을 보게 되었지요^^오늘 학교까지 가서 출발하는 차를 보며 연시 손을 흔들며'엄마 떨어져 잘 지낼 수 있을까' 내심 걱정했건만...쭈는 나를 본듯 만듯 친구랑 열심히 수다를 떨고...
찐득이처럼 엄마한테 붙어서 떨어지지도
않고 조금만 자리를 비워도 그리 울던 큰 놈,작은 놈 모두 엄마를 무지 찾고 힘들게 하기에언제 이 굴레를 벗어날 수 있을까, 제발 내 몸에서떨어져 혼자 편히 자고 자유의 몸이 되기를간절히 희망했건만 막상 아이들 스스로 결정을 내리고 엄마의 손길이 아이들에게 많이 필요없게되자 섭섭함이 몰려 오네요@_@이렇게 둘째 보내고 엄마는 뭘 잊어버린 것 같고 허전한데 우리 집 큰 놈은 게임 삼매경에빠져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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