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새 19번째 읽기방 대문을 여는 군요.
트루쓰네 집은 지난주 슬픔과 기쁨이 마구 마구 교차하던 주말이었답니다.
트루쓰가 두달간 준비했던 콩쿨대회가 토요일에 있었구요.
피아노를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았기에 피아노샘도 저도 별기대없이 단지 아이가 하고 싶어해서 참가했던 대회였는데 특상을 받게 되었답니다. 주말동안 조성진 콩쿨 수상소식에 온국민이 기뻐할때 저희집은 트루쓰때문에 더 기쁘고 행복했던 것 같아요.
좋아하는 일을 열심히 했을 때 얻을수 있는 행복감과 성취감 등을 느끼지 않았을까 싶어요...
그리고 슬픈일 하나...
아이들 아빠가 금요일부터 원인을 알수 없는 고열에 시달리다 결국 어제 새벽 병원에 입원을 하게 되었답니다. 회사 근처 내과에서 대수롭지 않게 감기몸살 처방을 내려줬는데 열이 내리지 않아 결국 응급실행. ㅠ.ㅠ
고열과 피부발진이 동시에 나타나고 있는데 병원측에서도 정확한 원인을 찾아 내질 못해서 여려가지 치료방법을 써보고 있는 중이에요.
아빠의 갑작스런 입원으로 아이들도 저도 우왕좌왕하고 있네요.
다행히 주변 지인들이 아이들을 돌봐주고 맘써주고 있어서 감사한 마음으로 견뎌내고 있어요.
제 상황이 현재 이래서...
대문만 열고 어쩌면 댓글을 일일이 달아드릴수 없을것 같아 미리 죄송한 마음 글로 남깁니다.
읽기방 친구들 한주동안 읽었던 재미난 책이야기, 활동이야기 들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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