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방금 1시간에 걸쳐 글을 썼는데 오류로 다 날라가는 사태가 벌어졌습니다ㅠㅠ
그래서 더 늦어졌어요. 오늘은 밤 9시까지 워크시트 다운받으실수 있습니다~
죄송해요. 늘 저장하면서 써야지 하는데도 마음이 급해 적어내려가다보면 이런 일이 생기네요.
오늘 책은 #7 July Jitters입니다.
지난주에 친구들이 참여해서 좋은 문제들을 만들어주었습니다. 제워크시트처럼 생각할 수 있는 문제들이 많아 기쁘고, 또 제가 그동안 미쳐 만들지 못한 문제들도 있어 무척 고마웠요~
워크시트에 문제 만든 친구들의 이름을 포함시켰는데 싱그러운 그녀님들의 두자녀분 이름은 아무리 찾아도 찾을수가 없어 아쉬웠네요.
July Jitters의 중요한 포인트는 7월 4일 미국 독립기념일입니다. 7월 4일 미국 독립기념일은 우리 광복절보다 훨씬 더 실생활과 가까운 축제일입니다. 친구들과 함께 바베큐 파티를 하고, 저녁에는 마을 곳곳에 모여 불꽃놀이를 즐기지요. 대도시에서는 화려한 퍼레이드도 있고.
남편 2달간 인턴활동때문에 하와이에 머물렀을때일이예요. 불꽃놀이를 좋은 자리에서 구경하기 위해 사람들이 오후 3시 대낮부터 휴대용의자를 들고 자리 맡기. 미국사람들도 우리랑 비슷하구나 하고 느꼈어요^^ 저도 그분들따라 일찍부터 갔는데, 정작 불꽃놀이가 시작되자 우리 딸이 너무 울어서 집에 왔다는 슬픈 기억이~
지금까지 캘린터 미스테리에서도 알수 있듯, 이번책에도 동물 사랑이 느껴집니다.
실제로 강아지를 키우고 있는 Ron Roy저자의 마음이겠지요.
동물꾸미기 대회에서 우승을 해 마을 시장이 되어보고 싶은 주인공들의 마음과 달리,
강아지 Pal과 조랑말 Pollly는 분장이 싫고 갑갑해서 도망을 쳐버립니다.
마을 구석구석 살펴보지만 어느곳에도 강아지와 조랑말을 찾을 수 없어 답답하고 걱정스러운 주인공들. 결국 마을 동물원에서 행복하게 먹이를 먹고 있는 Pal과 Polly를 발견하게 되지요. 물론 대회출전 못한 아쉬움도 있지만, 동물들을 이해하는 것으로 이야기는 훈훈하게 마무리 됩니다.
쓰기 문제에도 포함시킨 Alice가 내준 문제
너라면 이 대회에 애완동물을 출전시키겠니?
이 책의 저자의 메세지를 생각하면 동물 꾸미기 대회 출전은 애완동물들이 싫어하는 일인데, 과연 책을 읽고 난 우리 친구들의 생각은 어떨지 궁금하네요~
1. 어휘
이번 책에는 아이들에게 생소한 독립, 세금, 식민지등의 어휘가 나옵니다. 우리말로 개념을 확실히 알고 난후 영어 단어를 익히는 것이 좋겠지요?
아이들이 새로운 단어를 넣고 문장만드는 것을 힘들어하면 책의 문장을 조금 변형하거나 제가 드린 문장들을 응용해보도록 해주세요. 활용이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니까요!

purpose 목적이라는 단어는 조금 무거운 단어이기도 하지요.
56개국의 언어로 번역되고, 3000만부 넘게 팔린책 Purpose Driven Life 목적이 이끄는 삶에는 목적이 있는 삶과 목적이 없이 사는 삶이 얼마나 다른지 극명하게 나타나 있습니다.
하지만 오늘 책의 숙어표현 on purpose=고의로 하다 는 어린아이들도 무척 많이 쓰는 표현이지요. 고의성의 여부에 따라 혼이 나기도 그냥 용서되기도 하쟎아요. 물론 엄마가 이성적으로 화가 안났을때의 경우이지만요~
out of breath와 out of pictures 숨이 차다와 사진 그림이 다 소진되다 라는 표현.
short of breath라고도 하지요. 숨이 차서 헉헉 대는 상황.
저자는 일부러 out of 표현을 붙여서 사용하면서 재미를 더한 것 같아요.
아이들은 읽으며 뜻을 감으로 알겠지만, 이 역시 많이 사용하는 표현이라서 짚고 넘어갑니다.
시장이라는 직책이 과연 우리 친구들에게도 매력적으로 다가올까 싶어요.
그렇다면 하루동안 되어 보고 싶은 역할은 무엇일지 답하면서 for a day 하루동안 이라는 표현이 콕 박히기를 기대해봅니다~^^

이해력 문제
Katy가 내준 '표지보면서 보이는 것 적어보기'는 영어적으로도 output 내기에 훌륭한 활동인데다,
책의 내용을 예측하여 적극적인 읽기를 할 수 있어 더없이 좋지요. 그동안 제가 미쳐 포함시키지 못했는데 고마워요~
위에서 언급한대로 오늘 책을 통해 미국의 독립기념일과 유래에 대해서 짚고 넘어갈 수 있도록 문제에 포함시켰습니다. 책에서 답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문제를 만들었으니 책을 보고 써도 좋아요~ 마음같아서는 8.15 광복/우리 식민지모습과 미국의 독립기념일, 영국으로부터 지배당했을때 상황들을 비교하는 문제를 넣고 싶었지만, 그럼 너무 부담될 것 같아 부모님과 이야기 해보는 과제로 드립니다~^^
싱그러운 그녀님께서 두자녀분과 책을 꼼꼼히 읽고 다양하고 수준 높은 문제들을 많이 주셨어요!
역시 감사해요~

쓰기
이번 쓰기 과제는 친구들이 흥미로운 주제를 너무 많이 주어서 친구들의 문제로만 만들어보았어요.
동물 꾸미기 경연대회에 직접 출전했다고 생각하고 꾸며보기
자신의 애완동물이 있다면 이런 대회에 출전시키겠는지 써보기
시장이 된다면 어떤일을 해보고 싶은지
그리고 책에서 나온 내용을 요약해서 써볼 수 있는
주인공들은 Pal과 Polly를 어떻게 꾸몄는지 적어보기 활동
다양한 주제들이 주어졌으니 한가지라도 골라 써보면 좋겠습니다!


퍼즐활동
제가 한번도 만들어보지 못한 워드퍼즐을 예인이가 멋지게 만들어주었어요!
영어사전의 뜻을 이용한 워드퍼즐. 주요한 단어들로 뽑아준데다 영어뜻만으로 어려울수 있으니 친절하게 단어가 나온 책의 페이지까지 제시하는 센스!
단어의 멋진 사전적 정의까지 익힐 수 있겠어요!

Carla & Christine이 생각해낸 단어의 첫글자로 문장 만들어보기
알고 있는 어휘를 총동원해서 어휘력과 문장 구성력을 늘릴수 있는 훌륭한 활동입니다!
게다가 스펠링에 민감해질수 있는 기회도 되지요~
유머 이해하기
이미 아이들은 책을 읽으면서 유머를 이해하고 하하호호 웃었을 거예요.
유머를 워크시트에 포함시키며 다시한번 웃어보고, 우리말로 이런 뜻이지? 확실히 이해해볼 수 있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오늘 표현은 What brain? 무슨 뇌? 너 뇌가 있어? 이런 농담이예요.
쌍둥이 형제들의 서로 과하지 않은 농담이 재밌습니다~

휴~ 아까 버전이 훨씬 나은 것 같지만, 겨우 10시를 맞춥니다~
어제는 그동안 정들었던 사람에게 상처받은 일이 있어 마음이 아팠네요.
이런일이 흔치 않았는데...
하지만 그게 비단 한쪽만의 문제였겠어요! 이런 기회에 저자신과 대면하며 마음을 다독이고 성장하려고 합니다~
여러분도 마음 안 좋은 일있으면 잘 풀어나가시길 바라구요~
워크시트 올린 것을 보니 아이들이 이제 많이 적응된 것 같아 무척 흥분되었어요~!
이번주에는 친구들이 만든 문제들이 많아 더 기대가 됩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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