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내 고장 소개'라는 제목으로 오랜만에 돌아온 sanit124 입니다.ㅎㅎ
정확히는 '내가 다닌 관광지'라고 하는게 맞을것 같네요~^^
요즘 저희 집 1호인 Emmet은 곧 돌아올 방학을 맞아 이미 마음은 방학 마인드로 생활하고 있구요,
2호인 Joy는 곧 5살이 된다며 씩씩하게 생활하고 있습니다.
갑자기 추워진 날씨 탓에 아이들은 돌아가며 열감기를 앓고 있어요.
지난주에는 Joy가 아파서 휴원할 정도였는데, 어제부터는 Emmet이 고열이 나더라구요..ㅠㅠ
그래도 기초체력이 꽤 튼튼한지 고열이 나도 하루 이틀이면 말짱해 지는 아이들이라 천만다행입니다.^^
추운 날씨여도 주말이 되면 어디론가 나가줘야죠?^^
제가 소개할 곳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순천만 갈대숲
2. 여수 해상 케이블카
1. 순천만 갈대숲
정말이지 갈대가 지천으로 깔린 넓은 숲을 걷노라면 여유로움이 생긴다지요~^^
아이들은 무작정 걷기를 싫어하죠?
갯벌에서 자라는게 갈대이다보니,
갯벌에 사는 칠게와 농게, 그리고 짱뚱어가 지천에 깔려있어요~
아이들은 갈대를 끊어서 가장 많은 칠게 낚시 삼매경에 빠지더군요~
갈대를 먹으려는 칠게가 얌얌 갈대를 먹고 있으면 얼른 낚아올리는거죠~ㅋ

정말 멋진 풍경 아닌가요?! ^^

요녀석이 바로 칠게~
갈대를 저 구멍 속으로 집어 넣으면 갈대를 먹으려고 잡고 올라온다죠~
그러면 칠게를 안심시키기 위해 잠시 기다렸다가 살살 들어올려요~
그럼 칠게를 낚게 되는거죠~^^

사진상으론 잘 안보이지만, 잘 보시면 갈대 끝에 칠게가 대롱대롱~^^
별것 아닌것에 기뻐하는 아이~ㅎ

계속되는 칠게 낚시에 갈대숲 한 바퀴 돌기에 많은 시간이 결렸습니다.
하지만 덕분에 차분히 살펴볼 수 있었습니다.^^
2. 여수 해상 케이블카
여수 돌산에 있는 돌산공원에서 출발해서 오동도 앞 자산공원에 도착하는 코스구요,
물론 왕복도 편도도 가능한지라 반대로도 갈 수 있습니다.
케이블카가 2종류가 있어요, 일반 케이블카와 크리스탈 케이블카~
크리스탈은 케이블카 바닥이 투명해서 아래가 다 보여요~
이름이 해상 케이블카이기에 바다위를 지나가는데, 크리스탈은 넘 무서울것 같아서 저희는 그냥 일반으로 탔어요~ 그래도 무서웠다는..@,.@
아이들은 정말 즐거워했어요~^^

나름 남자의 향기를 내기 시작하는 초2 Emmet~ㅎ

보이는 다리는 돌산대교....인것 같아요~^^;;
저렇게 바다위를 왔다갔다...저는 정말 무서웠어요! @,.@
반대편인 오동도 옆 자산공원에 도착하면 계단을 타고 내려가서 오동도를 구경할 수 있어요~
바닷가라 많이 쌀쌀하더라구요~
옷은 반드시 두껍게~^^
곧 다른 곳도 올릴 계획입니다.
오늘 다 올리고 싶으나 일요일 오후를 집에서만 보낼 수 없으니 나가려구요~
곧 5살이 된다며 언제나 해피한 2호 Joy가 나가자고 야단이네요~ㅎㅎㅎ
그럼 '내 고장 소개' 2탄에서 또 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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