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가 학교에서 방과후로 바이올린을 하다가
기회를얻어 앙상블팀에 들어가게되어서
처음으로 부천의 한 요양병원에 연주회를 다녀왔습니다.
대학생오빠부터 중학생.초등학생으로 구성된 팀인데
학교들이 다 달라서 연습이 잘되었을까 했는데
직접 공연을 하는 모습을보니 마음한켠이 따뜻했습니다.
좋아하는일로 할머님 할아버님들께 한시간 가량 웃음과 기쁨을 드릴수있어서 다음에 꼭 다시오고싶다는 아이의 모습에
이제 많이커서 작지만 가진것을 나누는 행복을 알게된거같아
뿌듯하기도했구요.
마지막에 캐롤을 연달아 연주하고나서 쓰고있던 산타모자를 벗어서 할머님께 씌워드리고 안아드리는 아이들이 얼마나 예쁘던지요...
엄마도 이런경험은 첨이라
변변한 사진이 없는게 안타깝네요ㅎㅎ
저기 분홍색악보뒤에 살짝 웃고있는 아이가 지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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