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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제.

  • 팁토
  • |
  • 2015-12-30
23

아하하...^^;;;;

다시 또 저여요~~움~^^;;

시간되고 여건될때 글쓰기해서 쑥트리좀 올릴라고요~ㅋ~

쑥에 털어놓고 제 마음은 고요합니다.. 받아들일 부분만 받아들이기로 마음먹었기에...

제가 주제넘었다는 생각도 들더라구요~무슨 해결사도 아니고 온갖 문제를 다 끌어안고,,결국은 하나도 해결 못하면서,,,할수 있는 것만 하기,,,

휴가간 사람들이 많은 사무실은 또 나름 괜찮은 분위기네요~약간 느슨하고 자유로운 분위기..

쑥에도 휴가가신 분들이 많으시겠죠..휴가 안가신분덜 계시면 이야기 나눠요~^^

오랜동안 제 머릿속에서 풀어놓고 싶고 쑥맘님들 생각도 듣고 싶고..

제아들은 여덟살... 이제 아홉살이 되어가요,,

아들은 키울때 어떤 것들이 가장 고민들이 되셔요?

일단 아들은...물론 아이에 따라 다르지만,,자기고집이 강하고 자기세계가 강하고요,,머릿속이 훨씬 심플하고 깨끗한 거 같아요..

꼴랑 여덟살짜리 제 아들과 고1, 중3, 초2의 조카들의 자라는 과정을 보고 느낀 제 소견이니,,,태클은 말아주시고 걍 이렇게 생각할 수도 있다고 오픈 마인드로 읽어주셔요^^

육아서 많이 읽으신 쑥맘님들이 아시는대로 훨씬 청각보다 시각이 발달이 되어 있고,,,

예전에 개구쟁이맘님께서 아들을 키우면서 풀어내신 글들을,,,어느 육아서에서도 볼 수 없는 독특하고 색다른 관점이라 깊게깊게 반복하며 읽은 적이 있는데,,,제가 링크를 거는 것을 몰라서,,,

시간되시면 개구쟁이맘님으로 검색하셔서  읽어보시면 도움이 많이 되실거여요,,

이건 딴 이야기인데..아들을 키울때 가장 염려되는 부분이 성에 관한 부분이어요..너무나 모범적이고 명문대 다니고 번듯한 기업에 들어가 아무염려없어보이는 아들들이,,,왜 그리 성적인 욕구의 잘못된 분출때문에 얼마나 많이 성범죄자의 꼬리를 달게 되는지...

한편 너무도 억울한 상황들이 많은데 어찌 한 사람의 말만으로 범죄자의 꼬리를 달고 다니던 회사에서 짤리고 신상에 관한 정보를 수십년간 신고하며 족쇄를 달고 다녀야 하는지..

일단 신문이나 뉴스에 나오는 심각한 상황의 성범죄자들은 여기서 말하고자 하는 것이 아니라  논외로 하고 스마트폰이나 캠코더로 인한 도촬과 지하철 등 붐비는 곳에서의 성범죄등 일단은 가볍다고 생각되는 성범죄를 놓고 이야기 합니다. 가볍다고 생각되지만 그 처벌은 결고 가볍지 않은.

관음증의 일종으로 여겨지는데,,,당하는 피해여성에게는 엄청난 성적수치심과 깊은 트라우마가 평생을 가고,,피해자임에도 불구하고 자신을 탓하게 되는,,,특성이 있는 것이 성범죄입니다.

특히나 우리나라는 정신적 봉건성향이 강해 성범죄에 대해 피해여성을 죄악시하는 것이 은근히 깔려있는 것이 우리나라사람의, 남자든 여자든 대부분이라고 합니다.

밤에 그시간에 뭘하고 다녔길래, 그렇게 짧은 치마를 입는 것 자체가,,,,이런 시각말이죠,,,

한때 지하철 에스컬레이터에서 짧은치마를 입은 여성들에게 에스컬레이터에 오를때 책이나 가방으로 엉덩이부분을 가리라고 안내하던 문구가 문제가 된 것이 있는데 그것이 바로 이런 전근대적인 시각에서 온 것이라는 것이 여성계의 시각이었고 그것은 곧 철거가 되었지요...

이런 전근대적인 성향임에도 불구하고 성매매가 성행하는 건지,,아니면 전근대적인 성향이라 성매매가 성행하는 것인지는 알 수 없지만..우리나라의 매춘이 세계적인 지위를 차지하는 것은 어제 오늘일이 아니구요...뭐 거창하게 얘기가 되가는 거 같은데,,,그런 것은 아니고요,,

지가 하고싶은 말은 내아들 성적 범죄에서 어떻게 보호하나~이것이 논지여요~헤헿

아직 어린 아이들이라도 길거리에서 함부로 쉬야하게 하지 말고,,학교에서 여자아이들에게 많이 맞고 오는 남자아이들이 많은데,,,여자는 약하니까 때리면 안된다,,라기 보다는 신체적 구조특징을 얘기해 주고 어떻게 다른지 설명해주고,,,심리적인 면도 설명해주고요..세심한 여자아이들이 폭력에 반응하는 심리적인 문제,,깊은 상처가 된다든지,,,앞으로 자라서도 그것이 마음의 상처로 남아있을 수 있다든지,,,또 때린 남자아이에게도 소위 습관된다는 말처럼,,자신보다 약한 여성을 때릴때 본인의 뇌속에 심겨질수 있는 심리적 요인,,,,(전문적인 것은 지가 몰러유~~^^;;) 뭐 이런 것들 논리적으로 설명해주면 좋다합니다..구성애님의 성교육서를 보니까 저도 몰랐던 많은 것들이 있더라고요..심리적인 부분까지...글고,,,스마트폰이나 컴터를 통한 ****동영상에 대한 심한 노출이 뇌손상을 가져오기도 한다는 군요...그것이 평상시에는 잠재해 있다가 술을 과하게 마신다든지,,자신이 자신의 이성을 유지할 수 없는 상황에서 자기도 모르게 도촬이나 공연****,,성추행으로 이어지는 거구요..

또한 지나친  sns활동으로 사진을 찍는 것도,,,조심해야 할 것이,, 쉽사리,,,이성은 물론 동성친구라도,,친구들끼리 교실에서 체육복 갈아입다 장난으로 런닝셔츠차림을 찍는다든지,,하는 것도 보는 각도에 따라 성범죄라는 올가미를 씌울수도 있으므로 평소 사진찍는 것,,타인간의 관계에서도 늘 예의를 지키고 적당한 선을 지키는 것을 아이에게 설명할 필요가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또한 딸들은 부모에게 강하게 억압을 받아도 뭐 공부를 빡시게 시킨다던지 푸쉬를 많이 했다해도 반항적인 아이로 크기는 하지만 성적으로 자기파괴적인 행동은 안합니다. 딸들은 자신이 사랑받지 못한다고 느끼고 강한 관심과 존재감때문에 성적자기파괴적행동으로 성범죄에 빠지지만,,아들은 일상의 억압이 성적인 면으로 분출되는 경향이 강하게 보이는 듯합니다. 얼마전 뉴스에..남자는 나이가 50, 60이 되어서도 썸을 탄다는 기사..본 적이 있으시지요...대다수의 남자에게는 성적인 욕구가 평생 풀어가야 할 중요한 문제인 것이지요,,,어릴때 제대로 심어주는 성에 대한 가치관이 평생을 간다고 할 수가 있겠죠..

저도 아이가 어려서 몽정이니 사춘기니 단계까지 가본 것이 아니라 가지고 있는 경험이 일천합니다. 아들을 키우신 맘들,,,글들을 많이 달아주시면 서로서로 도움이 많이 될거같아요..

이분야는 오픈하는 분야가 아니라 정보공유가 쉽지 않기도 하고요,,

하루 하루 커가는 아들의 눈,,,마냥 아기처럼 귀엽고 그 맑고 심플함에 내맘까지 깨끗해진 적이 많았는데 어느새,,눈빛은 어린아이의 그것이 아닌 여러가지 의미를 담은 눈빛으로 변해가더라고요..

어제 저녁에는...언어능력이 딸리는 녀석이라 말로 자기 마음을 잘 풀어내지 못해 제가 이러저러 마음을 읽어주려 해보았지만 속수무책,,결국은 해결못하고 아이의 마음을 저도 모르는 채 상황이 종료되었습니다. 아들은 미지의 세계같아 재밌기도 하고 가슴두근거리기도 해요..ㅎㅎ

아들 키우는 이야기 좀,,,,,,,,들려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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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밤톨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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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12-31 17:59
답댓글

안그래도 좀전에 내일이면 열살인 아들이랑sp하다가 여자애들 얘기가 나왔네요 누구가 좋아하는 남자애가 있다는데 내가 누군지 알아내서 놀려야겠다 는 둥 왤케 관심ㅈ이 많고 말이 많은지,, 울 아기 찌찌주느라 다큰애가 다보는데 그것도 좀 않좋은거 같네요 좀 조심해야겡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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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팁토
  • |
  • 2016-01-04 09:08
ㅎㅎㅎ 찌찌주면서 글 다신듯~ㅎㅎㅎ
아이들과 행복한 한 해 만드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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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령돌맘
  • |
  • 2015-12-31 07:56
답댓글
중학생이 될 큰놈.. 4학년 둘째...
아직 성교육이란걸 해본적은 없지만... 이제 조금씩 신경써야할 부분이기도 해서...
지금도 목욕하고 훌러덩 벗고 나와요... 할머니든.. 이모든 별로 신경도 안쓰고 ㅋㅋㅋ
가끔 물어봐요~~
혹시 주변 친구들 중에 야동 보는 친구들 있냐고... 없다고는 하는데...ㅋㅋ
만약 야동 이런것이 궁금하다면... 아빠랑 같이 보라고 말했네요~~~^^
학교에서 교육을 몇번 받아서 그런지.. 신체구조에 대해서는 어느정도 알고 있는듯 해요...
사랑... 성.... 소중한것... 지켜줘야하는것들... 찬찬히 아이와 함께 이야기 나누면 될것 같은데...
참 어렵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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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팁토
  • |
  • 2015-12-31 09:18
아..리용도르망님~~~
그런 분위기도 갠찮다네요~ 전문가들 의견이,,,
다만 여성의 몸은 아들들에게 잘 보여주지 않는게 좋고,,,
야동을 아빠와 본다,,,,,,아흐~생각만해도 어지럼 생기지만,,,혼자보는 것 보다 훨 낫겠어요~
저도 신랑한테 그리 말해봐야겠쓰요~
중학생이라니,,,그동안 엄마노릇한데 대한 종합테스트의 시점이네요~^^;;
리용도르망님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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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시
  • |
  • 2015-12-30 23:52
답댓글

울집아들이랑 같은 1학년이네요.

성교육..언젠가 해야지 하면서도 아빠가

하겠지 싶어 저는 그냥 여자는 유리라고

함부로 손대거나  함부로 말을 내뱉어서도

안된다고 정도까지만 말해주고 있어요

그냥 1학년 학교생활에서 지켜야 할 정도까지만요.

성욕이나 심리적인부분도 좀 짚어주고 싶은데

아직 못알아들을거 같아서 그냥저냥 넘어가고 있습니다

그간에 저도 좀 준비해서 현명한 엄마가 되어야

할터인데...좀 많이 어렵네요 ㅎㅎㅎ

못알아듣는다 생각하는데 

아이는 이미 커버렸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팁토님 글읽고나니 이런저런생각 많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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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love
  • |
  • 2015-12-30 23:58
안자고 뭐해요? ㅋ
애들이 알아들을 수 있는 말로 이야기해줘야
한다고 들었어요. 구성애 성교육사이트 활용해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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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시
  • |
  • 2015-12-31 00:03
오 이러브님~~감사합니당 ~
부산오프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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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love
  • |
  • 2015-12-31 00:09
오프 주도 할거임? ㅎㅎ
잘 자요, 이쁜이 산시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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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팁토
  • |
  • 2015-12-31 09:13
1학년 아가들이 생각이나 말은 어려도,,,행동이 그렇지 않기도 해요~
큰 놈 1학년 때,,지금부터 5년전,,,1학년 여자아이가 어쩌다 책상모서리에 재미삼아 비비는 걸 발견했는디...반에서 몇몇 여자애들,남자애들 따라해가꼬 그때 담임이 남자샘였는데,,난리가 난 적이 잇어요~^^;;
해당 엄마들 소집하고 상담받고~ㅜㅜ
저는 직장다녀서 모르고 있다가 학년 다 지난후 들었는데,,어리버리한 울딸은 몰랐든가봐요~그런 일이 있었는지도 기억못하더라고요..
나중에 동갑내기 반대표엄마한테 듣고 기함했죠,,,
아무래도,,성교육,,,필요하죠,,,
마음은 어린데 몸은 커서,,,범죄의 대상이 되기도 하고,,,이궁,,아이들이 너무 불쌍해요,,,,
저는 이것 저것 생각 안할라구요~
그냥 건강하고 맑고 밝게,,,내곁에서 올망졸망 사는 게 최고다...
에그~어디 6학년, 중딩 함 달려보고 얘기해~~하는 초사님의 환청이~~^^;;;;

그나저나 정콕 일럽님이 이쁜이 산시님이라고 말도 해주공~~
일럽님 맞아??정콕일럽님의 탈을 쓴 일럽님 아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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