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방학 수학방 #2

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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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06

방학을 잘 버티고 계시지요?^^

신나서 노는 아이들을 데리고 조금이라도 숙제며 공부를 시켜보려는 엄마들의 마음을 아이들이 알랑가요~~

지난주는 방학을 버티는 노고를 치하하는 의미에서 응답몰아보기 선물을 스스로에게 하느라 잠을못자 다크써클이..^^

밥세끼에 간식챙기기도 쉽지는 않고, 왜 멀쩡히 보던책도 안보는지...

그래도 숙제 내야지~~하는소리에 힘내주는 아이에게 감사해야겠지요?^^

벌써 수욜입니다.

계획하신 것들은 조금씩 실행하고 계시겠지요?

흠..수학방을 열지만 책볼시간이 없어 고거이 큰일입니다

다른집도 다 그럴거야...가 제 마음 둘 마지막 보루였는데

이젠 슬슬 다른집은 다를거야...라는 걱정이 드네요~

근데 다들 그러시죠? 에이~ 사람일이 맘먹은대로 다 되면 재미가 없자나요~~ 우리집만 그런건 아니자나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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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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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07 23:04

초4 데이브

3단원까지 진도 나갔어요.

실력단원평가만 제외하고 풀고 있어요~

기탄은 현재 단원과 같은 단원이라 도움이 됩니다~

초2 데니엘

3단원까지 진도 나갔어요~

연산이 조금 늦으나 꾸준히 하고 있어요~

내자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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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07 19:53

초4현성

계획은 거창했는데(엄마 혼자요~^^;;)

가끔씩 아주 조금 풀고 있어요.

5학년 선행 교과서 조금

쎈수학 1단원 중간쯤~^^;;

초1동건은 수학은 전혀 못봤네요~

엄마표로 이것저것 척척 진행하시는 분들 대단합니다.

영어 조금 하기도 참 벅차게 느껴집니다~^^;;

아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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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07 01:44

초2 제이

월요일부터 아침에 스케이트 강습 받으러 나가느라고 제이도 저도 좀 피곤해서 최소한으로 했어요

원리셈은 한권 마무리 했는데.. 풀다보니 넘 쉬운 것 같아서 다 안 풀고 필요한 부분만 뽑아서 풀려야겠어요.

도형박사는 웬일로 일찍 들어온 남편이 봐주던데.. 직사각형을 죄다 직각삼각형으로 그려놓는 사태 발생!!

남편 눈엔 직각삼각형으로 보였다네요.

남편 체면 생각해서 조용히 지우개로 지워놨어요. ㅠㅠ

3학년 1단원 예습해 보았는데.. 여러가지 방법으로 생각해서 푸는 문제라 그냥 연산보다는 어려워 하네요.

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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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07 12:06

스케이트는 데리고 다니는 엄마가 더 힘든거같아요~
그래서 저는 아이강습받는동안 스케이트 빌려서 가장자리서 타곤했어요. 엄마들이 쭉 쳐다보고 앉아있는데
저는 앉아서 보는게 넘 춥고 지루해서 ㅎㅎ
삼학년은 두자리 곱하기 두자리를 해결하고나면 큰산하나 넘으신 느낌일거같아요~^^ 그럼 화이팅!

오페라공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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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07 17:20

아이 공부도 봐주는 자상한 남편님....체면유지 잘 시켜드렸네요...ㅎㅎㅎ
스케이트 강습 받으면 실력이 빨리 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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