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지막 읽기 +챕터방☆ > 초등영어 게시판

앞선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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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13 00:14

마지막 읽기방 대문지기는 유니은이맘님이시군요!!

마지막 방이긴 하지만 3월에 다시 만날거란 약속이 있기에 덜 아쉽네요.

저희 집 또한 읽기방이 있었기에 자칫 느슨해질수 있는 책읽기에 신경을 더 쓸수 있었던 것 같아요.

매일 조금씩 읽지만 읽기방 사진 올리기 위해 사진찍을때면 거실 한가득 펼쳐지는 책들로 기분좋아질때가 있었답니다.

매주 읽기방 올때마다 선물 한보따리 얻어가는 기분이었어요.

특히 언제나 금나와라 뚝딱하면 보물보따리 풀어 주신 초록사과님. 늠늠 감사드려요!!!

초4 트루쓰

토요일엔 친구들과 스케이트 타고 일요일엔 같은 친구들과 국립중앙박물관 다녀왔어요.

방학동안 친구들과 함께 방학동안 한국사 공부하고 있거든요.

국립중앙박물관 집에서 가까워서 자주 갔더니 이젠 너무나 지겹답니다. 엄마들은 휴게실에서 수다삼매경

아이들만 원하는 시대에 가서 맘에 드는 유물 조사해서 엄마앞에서 설명해보기..이런거 하다가 온다지요.

자주 다닌 만큼 웬만한 유물은 엄마들보다 잘 알더라구요.

넘 지겨워해서 고궁박물관이나 역사박물관으로 장소를 바꿔봐야 할것 같아요.

방학과 동시에 너무나 심심해 해서 조금 걱정이 됐는데 다행히 요즘은 알아서 친구랑 약속도 하고 친구집도 다니고 해서 제가 맘이 좀 놓이네요.

밖에 너무 나가 놀아도 걱정, 집에만 있어도 걱정이에요. ㅋㅋ

책은 아침저녁 틈틈히 식사시간에 틈틈히 읽는답니다.

씽씽마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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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13 00:23

박물관과 가까운 집~~~
도서관과 가까운 집만큼 부러운곳이군요..
넘 마니 다녀서 지겹다는 말이 나올 정도면...
울제임스 데리고 한번 가야될터인데..
이사오고서도 아적 못가봤네요.. T T
급반성모드 해야겠네요..
아침 저녁시간 식사시간 틈틈히 책을 본다니
트루쓰~~~ 엄지척!!!
ㅎㅎㅎ ~~
레벨업방서도 우리 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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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lih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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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13 09:52

예전에 서울 놀러갔을 때 국립박물관 가보구선 여기 가까이에 사는 친구들은 참 좋겠다 생각했었는데. 앞선사람님 댁이 그 근처였군요. 정말이지 너무너무 부러워요.
저희는 EBS 인터넷강의로 한국사 조금씩 보구 있는데, 책이나 화면에서 보는 유물들을 실물로 본다면 흥기유발과 동기부여가 팍팍 될듯해요.
겨울방학동안 공부도 친구들과 놀기도 잘 해주고 있는 투루쓰. 멋지구만요!!^^
앞선사람님 알게 되어 좋았답니다. 앞으로도 자주 뵐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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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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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13 10:01

사람들이 넘 많아 박물관의 고요함이 그리워요.
큰에 초등때까지 방학마다 갔었는데 지겹다는 말에 둘째는 올해는 구경도 못하네요 ^^;;
틈틈히 핸폰이 아니라 책을 본다니 트루쓰볼에 뽀뽀해주고 싶으네요 ^^
아이들과의 유대 관계 지금 한창 샇일 시기예요. 너무 빠지지만 않는다면 지켜보시는게 좋을듯합니다. 연습이 되어야 중등가서 새친구들과도 잘 지내더군요 ~~
방학동안 두아이랑 지지고뽁고 우리 잘지내보아요~~
다지고 뛰어서 봄에 화려한 ? 모습으로 다시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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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드리헵번H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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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13 10:27

박물관옆에서 사신다니, 아이 입에서 지겹다는 말이 나올정도네요, 그래도 그만큼 지식이 쌓였으니 얼마나 좋을까요~^^
영어책,,,저렇게 두꺼운 책들을 읽는다니 정말 실력이 가늠해지네요!
트루쓰가 책을 잘보니 엄마의 여유로움이 글에서 나타나네요,
봄 읽기방까지 재충전 하시고, 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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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다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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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13 14:20

요즘 용선생 책 보고 선사 유적지가 생각났는지 박물관 또 가고 싶다고 해서 책 더 읽혀보고 봄방학때 자장면 먹으러 가기로 했어요. 국립중앙박물관이 제일 기억난데요. 전 사람 많아서 애들 챙기느냐 바빴던 기억밖에 없어요. 트루쓰가 시간 활용을 잘 하는거 같아요. 님은 방학기간도 알차게 잘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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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페라공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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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13 16:10

친구들과 함께 하는 한국사공부 재미나겠어요...^^
유물조사해서 엄마앞에서 설명해보기...요고 좋은대요...ㅎㅎㅎ
박물관 많이 갔지만 아이는 그닥 흥미를 보이지 않고 엄마 혼자 열심히
설명한다고 바쁘고 그랬지요...ㅋ
소크라테스.공자.정약용...책들 좋아보이네요...어느 출판사껀지 궁금하네요
고전도 좀 읽히고 싶은데....읽어줘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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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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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12 23:50

마지막 100빠는 칼리님?

축하합니다.~~

callih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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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13 00:00

ㅋㅋㅋ 엉겁결에 마지막 100빠네요~
감사합니다!! ㅎㅎ

앞선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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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13 00:16

100빠 한번 찍어보고 싶었건만...칼리님 축하드려요!!

씽씽마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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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13 00:20

칼리님 추카요~~ ♡ ♡
저도 댓글 달고있었는디..
어느새~~~ ㅋㅋㅋ

오페라공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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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13 16:10

칼리님 축하드리옵니다...^^

callih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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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12 23:27

드디어 대망의 마지막 읽기방이네요.

저는 비록 늦게 합류해서 짧음 시간이었지만,

많은 정보와 댓글속을 헤매면서

도서관 검색도 하고 댓글도 주고 받고..

읽기방 식구들의 화기애애한 분위기 즐기며 행복했었답니다. ^^

너무너무 감사드려요~

저희집은 주택인데, 물세가 너무 많이 나와서(평상시 10배) 그것 찾아내느라

오늘 정신이 없었답니다. 다행이 물이 새는 곳을 찾았고..저도 평정을 찾았고~~ㅋㅋ

초4 가연

저번주 토요일에 공공도서관에서 다독자와 책읽는 가족으로 선정되어 상을 받고 왔답니다.

가연이가 책을 좋아하고 많이 읽어서.. 저희 가족까지 덤으로 받게 되었어요. 도서상품권도 상품으로 받구요. 헤헤. 자랑을 안하려니 입이 간질간질 해서요. ㅋ

영어책도 스스로 잘 읽어주면....하는 한결같은 엄마의 욕심. ^^

3월까지 좀더 영어책과 친해지게끔 이런저런 방법을 연구해봐야겠어요.

초1 지훈

지훈이는 여전히 옥토넛에 빠져있어요. 하루에도 몇번씩 본거 또보구 그래요.

늦게 시작한터라 날따라방에는 참여 못하지만, 그래도 일주일에 두편정도 웤싯은 꾸준히 해주고 있어요.

그치만, 한글책 영어책은 그닥 즐겨하지 않아서..ㅜㅜ

읽기방의 위력으로 그래도 이만큼은 읽지 않았나 하면서. 또 감사하는 중이랍니다.

ORT 5단계는 집듣으로 하구 있고요. 도서관에서 읽은 한글책 몇권은 사진을 못찍었어요.

많이 읽는 아이가 아니라서 못찍은 사진이 참으로 아쉽네요. ^^;;

3월에 다들 한학년씩 올라가서 뵙겠네요.

쑥맘들 모두들 잘 하시겠지만, 알차게 실력 업해서 다시 만나요~~

그리울꼬예용~~ 앙앙~~

씽씽마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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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12 23:47

와~~~
도서관에서 상받는 가족~~ ^ ^
넘넘 부럽군요..
물새는 곳을 찾으셨다니 천만다행 한시름 놓으셨겠어요..
은근 신경 쓰이는거죠..
것도 그렇게 돈이 마니나왔다면 조금 새는곳이 아니었군요..
가연이 원래 책을 좋아해 한글책을 마니보았다면
분명 영어도 그리 볼꺼에요..
다시 만나는 봄엔
방학 자~~알 보내고
지훈 가연이 반갑게 만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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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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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12 23:53

다독 상품권엄청 탐나는데요~~
암~~이런것은 자랑해주어야죠
어릴적 저희도 주택 살때 그런적 있었어요 ^^ 마당 밑으로 새어서 찾는다고 ㅎㅎ
해결 되었다니 다행이에요.
책얘기 ,수학얘기 재미있어죠^^ 레벨업방에서 우리 화이팅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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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선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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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13 00:18

가연이가 엄청난 독서를 하는군요!!
도서관에 갈때 마다 도서왕으로 뽑힌 친구들 이름 보면서 늘 부러웠었는데 우리 읽기방 가연이가 그런 친구였네요. 축하드려요!!!
읽기방에서 칼리님 뵙게 되어 좋았는데 넘 만남이 짧았지요?
앞으로 게시판에서 인사나누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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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드리헵번H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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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13 10:31

가연이가 책을 그리도 좋아하니 좋으시겠어요~ 그러나 지훈이의 반전! ㅋㅋ
지호보니, 느린아이들도 있네요, 천천히 책을 좋아해주고 있는듯해요,
엄마가 노력하시고 책 잘읽는 누나도 있어서 지훈이도 잘 따라갈거에요~^^
콜님도 잘 지내시고, 3월에 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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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페라공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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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13 16:23

우~와....^^ 다독상 넘 멋져요..상품까지 준다니...부럽부럽...ㅎㅎㅎ
가연이 한글책을 좋아한다니 챕터북에서 재밌는 책들 많이 만날거예요...^^
글구 돈 새는 곳을 찾았다니 다행이어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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