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초2 올라가는 여아 엄마입니다.
여기 쑥맘들께 고민 상담을 하고 싶어서요
저희아이는 얌전하고, 성실한 편이고, 친구들과도 잘 놉니다.
선생님들도 좋게 보시구요.
다만... 행동이 느립니다. 시간개념이 없습니다...
이거 때문에 제가 엄청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저는 엄마표가 더 낫다고 생각하는 사람 중 한명입니다.
아직 저학년이니 예체능만 학원 다니고, 학습은 집에서 문제집 풀리는 정도입니다.
영어는 이비에스 라즈키즈 쑥sp
연산 1장반, 수학문제집 3장(이것도 7세꺼 섞어서 합니다)
국어는 문제집 2~4장
그리고 일기, 독서록1(요건 방학동안만 학교숙제)
이 정도입니다.
솔직히 다른 아이들 1시간~1시간반 분량이라 봅니다.
그렇치만... 우리아이는 ..공부를 하려 앉으면... 늘어....져...요...
엄마와 충전한다고 왔다갔다만 여러차례....
이래 저래.....3~4시간을 넘깁니다.....
제가 소리지르고 미리 미리 챙겨지 않으면 당연히 끝내지 못하고,
그래도 다 못끝내는 날이 태반이예요. 일기도 그닥 쓴 날이 없고,, 쓸때면 그림만 공들이고(그치만 그림역시 여백의 미가 가득합니다...)
집에 있는 날은... 늘어지게... 잔소리 듣고야 하루에 끝내고
어리니 노는 것도 중요하고, 친구들이랑 자주 놀려주는데,,,
그럼 또 시간에 쫓기구요...
저 나름은 놀기, 공부하기, 쉬기의 균형을 맞추고 싶은데
잘 안되고, 잔소리만 날로 높아가네요......소리지르게 되고, 그럼 또 스트레스 받고....
제가 생각할때 저 정도는 많은 분량은 아니라 생각하고, 엄청 최소화한거라...
유지는 하고 싶습니다.
그치만 아이에게 소리지르는 것도 답이 아니겠죠 ㅠㅠㅠㅠㅠ알면서도 자꾸만 커지는 목청이네요 ㅠㅠㅠㅠ
제 애기를 올리는 게 처음이라 쑥쑤럽고 부끄럽네요.
쑥님들의 지혜를 들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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