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을 기웃거린지도 꽤 된거같아요.
아이가 어릴적이었으니까^^
지금 4학년을 목전에두고 와있는곳은 피아노 발표회장입니다.
아이가 리허설중이라 엄마는 놀고있네요.
학교에 입학하고는 쑥쑥과 떨어질수없는 사이가되어 지내고보니 이곳이 제게는 지치는 일이 생길때마다 기댈 수 있는 곳이었답니다. 쑥쑥이있어 얼마나 다행이었는지...
유치원을 졸업하고 막막했던 학교생활.
아이는 모범적이긴해도 소심했는데 지금은 자신감있게 학교생활하고있고
엄마는 절친 한둘과 아는엄마들 여럿을 만들었으니 그럭저럭 둘다 잘지내온거같네요.
학교공부는 교과서 중심에 과목 문제집 1권정도 풀어보니 딱 적당한 정도인것같아 그렇게 계속하기로하고.
영어는 지금까지 쑥쑥과 함께 한것처럼 아이속도에 맞춰 진행하기로.
수학은 3학년때 고생한걸 바탕으로 문제집 두권과 심화.사고력문제를 풀어보는거로 결정했습니다.
집에서 진행하다보니 내아이에게 맞추어 속도나 양을 조절하는게 가능하고 서로 적응하기까지는 힘들어도 그후엔 오히려 편해지는게 엄마랑 집에서 하는 공부인것같네요.
엄마의 입장에서 양을 결정하지않는것.
그걸 잘하는게 관계를 다치지않고 진행하는 포인트인것같아요.
사실 자료라던가 순서는 찾아보려하면 많으니까~자기아이와 비슷한, 그리고 자신과 비슷한생각을 가진 엄마라고생각되면 그 자료를 찾아보는게 제일 빠릅니다.
백명의 아이가 다 다른 백개의 플랜으로 움직이지만 공통된하나는 관계를 부드럽게 유지해야한다는거.
그걸위해 서로를 서로에게 맞추는작업. 꼭 필요한거같아요.
아이가 어리다고 엄마에게 꾸역꾸역 맞추다보면 탈이나고
아이에게 휘둘리느라 최소한해야겠다!라고 마음먹은것도 못하면 나중에 그게 아이를 잡게되는 빌미를 주더라구요.
적당한 타협. 중요할듯.^^
어릴때 시작해서 꽤나 오래해온 피아노수업의 발표회.
잘하기보다 음악과 평생함께할수있도록 즐겁게 진행해온 시간이었어요.
목표지점에 가까이 가고있는것같아 기쁨니다.
긴시간동안 싫다고 한번도 하지않았거든요.
4학년때는 피아노연습을 좀 줄이고 바이올린을 더해본다고하는 내아이. 물론 공부를 좀더 한다면 더 기쁘겠지만 스스로 무언가를 더 해본다고하니 엄마는 지켜보는거. 그걸해야겠지요.
금방 입장하나봐요.
잘해내겠지요?^^ 아니더라도 엄마는 저 안에있는 딸이 자랑스럽습니다. 그리고 사랑스럽습니다.
계속 이렇게 사랑스러운딸로 남아주길 바라며~



쑥쑥몰
체험이벤트














샴페인 고교생과 함께하는 [마블 어벤져스] 소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