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dy Blume
Fudge 시리즈,Tales of a Fourth Grade Nothing, the Pain and the Great One, Freckle Juice 등 저희에게 익숙한 작가예요.
저는 우리나라 완득이,우아한 거짓말을 쓴 김려령 작가가 생각나게 하는 Judy Blume의 주니어 노블이 더 맘에 드네요.
아동 도서 대부분이 미화된 현실 세계와 권선징악적,교훈적 결말이 많은 반면 열린 결말과 다양한 주제를 다루는 청소년 소설이란 분야는 참 맘에 듭니다.
Judy Blume책을 보면 주인공이 정의 롭지도 우등생도 아니랍니다.
가치관이 정립,자라고 있는 우리가 살짝 외면도 하고픈 , 아이들 본 모습입니다
한글 번역본도 있지만 아무래도 부드럽게 의역이 되어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원서로 읽혀 보길 강력 추천 해요^^
리딩레벨과 렉사일을 보면 다른 책들에 비해 낮아서 제가 읽어도 모르는 단어가 거의 없고 앉은 자리에서 다 읽을수 있을만한 흡입력이 있습니다.
But, 리딩 레벨은 낮지만 최소 4학년 부터 추천합니다.
(내용이 직설적이고 소재 또한 저학년에 맞지 않습니다.)
Blubber
Young Reader's Choice Award AR3.8 Lexile660
바뀐 표지가 화사하니 글감이 왕따 인지 모르겠죠. 저는 하늘색 구표지가 더 좋으네요^^

읽으면서 불편할 정도랍니다.. 아직 번역서가 없는 걸로 알고 있는데 아마 나오지 않을꺼 같은 느낌이예요. 대상 연령이 초등이고 우리나라 초등도서에서 나오기 어려운 내용들이 많습니다..
왕따에 가담하고 왕따인 아이를 도와줄려는 의지도 없으며 그냥 사춘기 일상으로 그려지고 있어요. 큰애 붙잡고 학교에서 그런일이? 담임이 교실내 관심있게 지켜보고 있슴 절대 일어날수 없는 일이라고 잘라 말하네요.
Are You There, God? It's Me, Margaret
AR 3.6 Lexile590

(안녕하세요 하느님? 저 마거릿이예요.)
사춘기에 접어든 아이들, 첫 생리와 브래지어 착용등 사실적인 표현이 가득합니다.
중학교 추억을 떠올렸네요. 아이들이 알고 싶지만 어른들은 알려주지않는 그들만의 궁금증을 잘 나타내었네요. 중간중간 종교에 대한 의문점도 잇지만 작가 특유의 흘러가듯, 인생엔 항상 고민이 있다는 식 진행입니다.
Then Again, Maybe I Won't
AR 3.6 Lexile560

(13살토니의 비밀)
이건 아직 읽어 보지 못했어요. 앞 두권과는 달리 토니라는 남자아이가 주인공이네요^^
갑자기 아빠사업 번창으로 부자가 되면서 일어나는 갈등을 다룬 성장 소설이라고 해요.
몇권읽어보니 작가스타일이 일어나는 일에 촛점을 맞춰 옆에서 들려주듯 진행되네요.
특별한 결말도 없고 딱히 멋진 해결도 없습니다. 그래도 쳇바퀴는 돈다 .뭐 이런 황당하다면 황당한 마무리일수도 있지만 성장기가 그런게 아닐까 생각되네요. 옳고 그름으로 딱 가를수없고 행동되어지지 않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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