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입구엄마원서읽기모임]-추가모집

kone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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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2-03

제작년 9월에 시작한 모임입니다.

벌써 1년을 넘기고 새로운 봄의 싹을 맞이합니다.

1년 동안 챕터북을 진행해왔구요, 이제 낮은 단계의 소설-뉴베리 등을 읽으려 합니다.

현재 멤버수는 7명이구요.

3월에 읽을 책은 sarah, plain and tall 입니다.

모임기간 : 아이들의 학기중(봄, 여름, 겨울 방학 제외)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모임장소 : 서울대입구(장소미정)

모집인원 : 4명

지원방식 : 이름, 연락처, 자녀의 나이 등 간단한 내용을 실어 koneko에게

쪽지를 보내주시면 됩니다.

현재구성된 인원 : 초등 중학년부터 고학년의 자녀를 둔 엄마.

밑으로 미취학 동생들도 있음. 5학년, 3학년이 주 구성.

2016년부터 더한말을 쓰고 싶지만, 아름답게 정리하여 자신이 누구인지

못알아볼 때까지 열심히 공부합시다!!!

아울러, 이 모든 자리를 있게 해주신 빨강머리앤님께 다시 한번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다들 가까운 지역에서 결성해 보세요.

엄마가 공부해보면 공부가 무엇인지 알게 되고, 잔소리가 10분의 1정도는 사라져요.

엄마가 공부해보면 엄마가 아주 조금 똑똑해지는 효과도 나타나요.

이 세상의 모든 엄마들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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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ne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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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2-16 09:43

모집마감되었습니다.

가까운 곳에서 모임 만드셨으면 좋겠습니다.

쑥에다 글을 띄워서 전혀 모르는 분과 전화영어 해보셨으면 합니다.

처음에만 만나고, 혹은 1년에 두번 정도만 만나고 전화로 함께 공부하는 것,

추천합니다.

정미영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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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2-12 11:25

저도 참여하고 싶어요 딸아이가 이제 챕터북 진입하는데 저도 딱 그 수준이라 같이 공부하고 싶어요 집은 염창역이랍니다

쪽지도 보냈어요

꿈꾸는 내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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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2-11 19:52

아... 수요일 오전 10시면 참석할 수 있는데...

목요일은 일하는 요일이라.... ㅠㅠ

혹시 수요일로 요일을 변경할 여지는 없으신지요? ^^;

모여서 함께 읽는 건가요?

아님, 읽어와서 토론 하는 수업인지 궁금하네요....

kone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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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2-12 07:09

아.....요일 맞추는 것이 제일 어려워요.
목요일 오전 10시 입니다.
모여서 읽은 내용을 함께 소리내어 읽어가며 되짚어 보기도 하고,
토론보다는 간단히 의견 교환 정도합니다.
꿈꾸는 내일님....모임을 만드셔도 되요.
저도 잘 못하는데 이런 모임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심정으로 살다가,
빨강머리앤님이 몇년 째 모이고 있다는 글을 보고 저도 도전해 본거에요.
엄마표 하다보면, 궁금해지지요. 정말 되는지.
그래서 그런 취지로 모인거구요.
책도 우리 아이들이 읽는 수준으로 맞춰 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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