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주차 숙제방 문 열어 놓을께요.
오늘은 낮에도 살짝 살짝 빗방울이 떨어지더니 저녁부터는 비가 꽤 많이 내립니다.
그리고 열린 창문으로 불어오는 쌀쌀한 바람이... 가을을 기다리게 하네요.
다음주는 추석이 있어서, 이번주부터 조금씩 장을 보거나 명절을 보낼 준비를 하느라 분주한 시간이 될 것 같아요. 몸보다 마음이 더 바빠지는 시점이지만, 이제 3권의 끝이 보이니 조금씩 분발하면 좋을 것 같아요^^
9주차 숙제방 문 열어 놓을께요.
오늘은 낮에도 살짝 살짝 빗방울이 떨어지더니 저녁부터는 비가 꽤 많이 내립니다.
그리고 열린 창문으로 불어오는 쌀쌀한 바람이... 가을을 기다리게 하네요.
다음주는 추석이 있어서, 이번주부터 조금씩 장을 보거나 명절을 보낼 준비를 하느라 분주한 시간이 될 것 같아요. 몸보다 마음이 더 바빠지는 시점이지만, 이제 3권의 끝이 보이니 조금씩 분발하면 좋을 것 같아요^^
리아나
혜안맘님께서 문을 또 열어주셨네요. 너무 감사합니다.
방학때는 리아나랑 하루종일 붙어있어도 잼있었는데 역시 개학하고 없으니 더 좋으네요.
10주차까지 하고 잠시 쉰다니 숙제만 올리는 저도 좋은데 아이들은 얼마나 좋을까 싶어요.
말로만 듣던 미국 교과서도 접해볼 수 있는 우리는 정말 행운인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