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살다온 6살 아이에요. 한국에 들어올 줄 몰랐어서 오히려 한국책만 쭈욱~ 읽혀왔어요.
책읽는 습관때문이라기보다도 한국어를 열심히 익혀놔야 할 것 같아서...
또 영어야 킨더가고 엘리멘터리가면 자연히 늘테니까요. 영어책 읽혀준 것은 닥터수스 몇권 정도,
알파벳에 관련된 보드북들 몇권이 고작이에요. 칼데콧수상작이니 뭐니 하는 유명한 책들도
오히려 한국전집으로 들여서 읽혔을 정도니, 영어책에는 정말 무관심했었죠.
지금이야 엄청 후회되는 바지만요....
어쨌든 만 4살, 프리케이도 안 다니다 온 아이라 영어도 그다지 잘 말하지 못하고
영어책 경험도 그다지 많지 않은 우리 아이에게 어떤 책부터 읽혀줘야 할까요?
글밥 많은 책은 당연 안 될 것 같구요, 글이 많지 않으면서 뭔가 재밌는 스토리가 있음 좋을 것 같은데...
참고로 헬로우리더 1단계를 읽혀줘봤더니 너무 지루해하기만 하네요. 요새 영유를 보내고 있는데
영어책을 한글책보다 너무 부담스러워 하는것 같아요. 보다 재밌고 쉬운 그림책, 어디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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