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쑥쑥을 알게 된 건 참 오래 전이였습니다. 09년도 (큰 애 낳은 해에요) 부터 가입했고.
제 느낌상..엄마표 영어의 열풍(?)의 시기 아닌가 싶습니다.
저도 까이유며 노부영 위씽시리즈 및 좋다는 영어그림책등..
흘려듣기와 dvd병행을 해보다..그 당시 영어 아닌 다른 제 공부에 치여
흐지부지 해진 엄마표..
영어의 맥은 영어책 읽기만 해주다 아이가 기관에 들어가며 거의 손을 놓다시피 했습니다. 영유는 아니지만 영어 수업이 하루 2번 있고 그 외 방과후 영어스피킹 해서.
아이의 수준은 미국 교과서 1.4 이고 짧은 글은 혼자 읽고 짧은 단어는 대충 받아쓰기 됩니다(대충이라 함은 장모음 단모음은 구분이 안되거나 하더라고요. 아님 제 발음이 정확하지 않아서 못받아쓸지도^^;)
초등 입학을 앞두고 쌍둥이를 낳으며 휴직중입니다.
뒤늦게 엄마표 욕심이 생기는데..
여지껏 기관에서 어느 정도 쌓은 실력마저 말아먹으면 어쩌지? 란 두려움.ㅜㅜ
제가 엄마표를 놓게 된 이유가 성장하지 않는 제 영어실력.
일상 대화도 완전하지 않고요..
가령 당장 단모음.장모음..어찌 아이에게 지도해야 할까요?
워드나 그래머..나아가 4 skill 을 어떻게 집에서 해주겠나 싶은 걱정.
나아가 아이와 함께하기 위한 엄마의 영어..(대학원을 영어로 진학할까 싶은 생각도 듭니다)
해와 한번 나가본 적 없는 국산 토박이 엄마 영어로 가능할까요?
쑥쑥의 글들을 다시 한번 정독해보며 마음을 다잡을 생각이지만 계속 고민입니다.
영어학원과 엄마표 영어 사이에서요..
조언좀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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