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기 내어 글을 올립니다.
큰아이가 세살까지 서울에서 살다가 둘째 낳으면서 수원으로 이사왔지요.
큰아이가 소심하고 여린 성격인데 4세때부터 동네 유치원에 보냈구요..몇번 힘들어 했지만 지금도 잘 다니고 있습니다.
영어 시작 하고 싶은데, 사실 작년부터 유치원에서 보고 들은건 있어서 abc는 알지만, 영어책만 꺼내도, CD 틀어줘도 모르는거 한다고 너무 너무 싫어 합니다. 아직 때가 아닌가 싶어 기다리려고 하는데..
내년에 영유를 보낼까 싶기도 하고..문제는 동네에 영유가 없어서 차타고 30분은 족히 나가야 한다는 겁니다. 하루에 한시간 이상을 차를 타고 통원하는게 괜찮은건지 모르겠네요. 그렇게 해서까지 보내야 하는 건지..영유때메 이사를 가야하는건지.. 게다가 다니고 있는 유치원 아이들이 올해는 영유로 반 가까이 빠져나가서 괜히 불안하기까지 합니다.
아이 성격을 고려해서 다니는 유치원을 계속 다녀야 하는 건지(그렇게 되면 4세부터 4년을 다니는 건데)..
집에서 엄마표로 잘할수 있을지..자신도 없고, 선생님 구하기도 쉽지가 않네요..
님들의 조언을 부탁드릴께요.. 어떤 영유들을 보내시는지..집에서 할려면 어떤 교재가 좋을지..정말 아무것도 모르니까 엄두가 안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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