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잘 보내셨나요?
10주차에 추석연휴가 끼어서 제가 임이로 숙제 제출일을 한주 미뤘어요...
멀리 다녀오시는 분들이 힘들것 같아서요..
요즘은 뭐든 여유있는 쪽으로 선택을 하는 편이에요..
시간이 바쁘면 생각하고 고민하는 시간이 줄어들고 마음이 좁아지는 것 같아서요^^
그래도 10주차까지 왔네요.
10주차까지 다 하면 그 동안 미뤘던 숙제 검사를 한꺼번에 진행할까 생각중이에요..
20분중에 끝까지 남으신분들이 손가락으로 꼽히네요.
그중에 우리도 끼어있다는 것이 뿌듯해요~~
중간에 일이 있어 완주 못하신분들께 공감을 못 일으키는 말이라 조심스럽네요^^
저희도 이번에 처음으로 완주한 것 같아요..
시작하다 거의 중도 포기였었는데 그것도 쌓이니까 내공이 쌓이고 스스로 조절하는법을 익히는데 도움이 되었던 것 같아요.
1차 마무리 잘 하시고 2차에 뵈어요^^
그동안 수고 많이한 우리 둥이들 마구마구 칭찬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