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이 느려서 말이 유창해질때까지 기다린 맘입니다.
아들래미 51개월이구요.. 한글을 거의 깨쳐가서 이때다 싶어 영어책 읽어주기 시작했는데요.. 영어로 읽어주면 무지 싫어하네요. 노부영 음악틀고 재밌게 해줘도 썩 별로네요... 원래 책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 아이이기도 하구요..
어릴때부터 동요는 가끔 틀어줬고 알파벳 대소문자는 아는 상태예요. 그렇지만 본격영어는 완전 시작인 셈인데요..
아이가 비디오는 좋아해요. 그래서 영어비디오 틀어주는데 까이유, 패트매트, 배고픈 애벌레 등은 싫어하고 도라도라, 위씽트레인은 열광합니다.
특히 도라도라 넘 좋아해서 틀어주는데 영어버전이 나왔더라구요. 그래서 얼른 구입했죠. dvd 12개 짜리로요.. 한글로 두번틀어주고 영어로 틀어줘도 아주 잘보네요.
근데 이녀석이 도라도라에 완전 미친것 같아요.. 보라고 사준거긴 한데..
아침에도 도라, 점심먹고 도라, 저녁먹고 또 틀어달랍니다. 제가 다른 방송이나 그런건 전혀 안틀어주고요.. 지금 도라만 아침 저녁으로 보고 있는 상태인데..
비디오 잘봐줘서 좋아해야 할지.. 이렇게 해도 영어 잘 할까요? 제가 보기엔 좀 내용이 어른도 약간 어렵더라구요. 책과 병행해야 할것 같은데 엄마가 영어로 말걸던지 책 보여주는건 하지 말랍니다.
비디오 보는것만 좋아하구요.
비디오에 미쳐서 아침 저녁으로 계속 보는데 이렇게 하다가 영어 잘하게 될까요? 이러다 잘한 사례가 있는지 궁금해요. 그리고 하루에 2번 이상은 안보는게 좋겠죠?
무식한 질문이지만 답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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