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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으른 엄마~~

준영엄마
|
2016-03-12

5

하는일 없이 너무 바쁘게 하루하루를 살고있네요~ ㅠ.ㅠ

초등2학년된 아드님... 학원 안보내고 엄마표로 일학년 마칠때 매직트리하우스 읽히는게 목표였는데...

게으른 엄마는 첫아이때와는 달리 열정도 없고 힘도 기력도 사라져버렸네요~~

딸키우고 아들키어 그런건지 어찌나 하나를 알려주면 두개 세개는 까먹는건지 모르겠습니다~

다시 마음 다잡고 아들님과 사이좋게 시작해 봐야겠네요~~

즐거운 주말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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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cyJ
|
2016-03-15 14:50

화이팅입니다~~~ 잘하실거예요^^

dkcarrot
|
2016-03-14 21:04

헐~2학년초에 매직트리하우스를요?대단하신데요~
아이가 능력이 되나보네요 그런계획을~^^;;
저희 아이는 무리라..
암튼 부럽습니다~
숨은 고수이신가보네요~^^

은성하은맘
|
2016-03-14 11:55

ㅋㅋ 저도 거창한 계획이 참말로 많았는데..

아이를 알아가는건지

제 열정이 조금 줄어든건지

쉬엄쉬엄하고 있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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