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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무고개 탐정과 마법사>
5권까지 있고 한권이 게임형식의 책이예요~
아무래도 첫 1권이 제일 흥미롭게 재미있구요~~
요런 아이들에게 좋아요
- 책읽기가 좋아 2단계에서 3단계 넘어가려는 아이
- 글자가 큰 챕터북은 보는데 글자가 조금 작아지면 부담스러워하는 아이
- 그림이 적은 책은 따분하다고 생각하는 아이
- 지식적으로 다가가는 책 자체를 싫어하는 아이
- 여자보다는 남자아이
카일이 <푹풍의치는밤>과 <쿠키런> 이후로 소장하고 싶어 하는 책입니다.
3월에 <나의 첫 삼사지>와 함께 읽어나가는 중이었는데, 읽기시작하자마자
일주일안에 5권을 후딱 읽어버리더니
사야할 것 같다고 하더라구요
엄마욕심에 나의 첫 삼국지를 소장했으면 하는데,
4월되면 확실하게 말해준다고 해서.. 떨면서 기다리고 있습니다.
사진도 못올리고.. 내용설명 해주는건 재미없으니..
한번 믿고 빌려보세요~~!!
빠른 1학년? 2-3학년 강추입니다.^^
너무 말이 길었죠? 간단히 요약하면
<스무고개 탐정과 마법사> < 나의 첫 삼국지> < 시간가게> 등등 읽어보면 좋아요
그리고 황선미 작가님의< 어느날 구두에게 생긴일> 요건 김해의 책으로 선정되었었는데
조금 가슴 아프네요~
늑대가 등장하는 그림책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