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난 음식 먹으며 수다 나누어요~~~

명절 잘 보내셨죠?

연휴 끝나자마자 아이들학교 마미캅 캠페인하고 왔는데요...

문득 이런 생각을 했어요...

(저 뿐만 아니라) 아이들 등교시간에 울 아이들은 제쳐놓고 나가 봉사한다는게 옳은 일 일까?? ^^;

봉사시간이 항상 아이들 등교시간에 걸쳐 있었는데 새삼스레 느껴지는건 왜 인지...

누군가 해야 하긴 하지만 대한민국 엄마로 사는게 쉽진 않네요...^^

사전조사(?) 한 결과...

번개 날짜, 장소 올립니다~^^

날짜 : 9월 15일 월 이른 아침 10시 30분-12시 30분

장소 : 강남역 브런치카페 무라노(02-555-8853)

신논현역 5번 출구로 나가시거나

강남역 11번 출구로 해서 CGV 뒤쪽 골목으로 가시다보면 스위트스페이스 윗층에 있다 합니다.

지도상 신논현역이 더 가까운 듯 해요.

맛난음식 먹으며 수다 나누실 분~

아직 참석 여부 문자 안 주신분 댓글이나 문자(010-9137-0490) 주세요~^^*

마미캅은 아침에 녹색 어머니 하는 것과 어떻게 다른 거죠? ^^

세 아이 챙기시느라 아침이 더 바쁘셨겠어요~

추석 체증 해소를 위해 잊지 않고 날 잡아주셔서 고맙습니다^^

마미캅이나 녹색캠페인은 학교앞에서 깃발들고
엄마들 약 100명이 횡단보도양쪽으로 10미터 간격으로 서 있는거구요...
활동은 2명씩 수업후 학교주변 순찰하는겁니다
대한민국 엄마들 참으로 대단하세요~^^
오늘 서프라이즈로 오셔서 더 반가웠습니다~^^*

저는 어려울거같아요~ 즐거운 시간 되세요~

혹시나 해서 연락드렸어요...
담에 분당에서 뵈여~~~^^*

브런치 좋아요~ 아침 간딴히 먹고 가야겠네요. ㅋㅋ

다들 월욜 뵈요~! ^^

맛난 음식 먹으며 스트레스 날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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