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좋아하는 wolf 시리즈와 sound 관련 story book을 소개합니다.
제가 수업하고, 즐겨 이용한 방법들, 함께 하면 좋은 책들도 소개해요~
1. what's the time, mr wolf? (story shake)
한동안 아이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았던 JY book에서 나온 'Go away Mr. wolf'책과 더불어 두 번째 wolf 이야기로 'what's the time Mr. wolf?'를 정했습니다. CD의 리듬감 있는 노래가 흥이 나고, 악당 같고 무서운 wolf의 통념을 깨버리는 정말 귀엽고 휴머스런 wolf도 나옵니다.
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 이 책은 조금은 어려울 수 있는 ‘시간’의 개념을, 동물들과 flap book을 통해 아이의 호기심을 자극하며, 아주 흥미 있게 표현하였어요.
책에 ‘what's the time Mr wolf? It's ----o'clock.’ 구문이 반복적으로 나와 아이들이 그냥 책을 읽으면서 주요구문을 쉽게 익힐 수 있게 되더군요. 더불어 바닥에 시계를 만들어 놓고 아이들이 직접 시계바늘이 되어 몸으로 시간을 표현해보는 놀이를 하니 정말 신나 하더라구요.
또 아침 7시부터 12시 점심때 까지 wolf의 활동에 대해 익힌 후, 아이들 각자 자신의 스케줄을 만들어 보았어요. ( when did you get up? when did you eat your lunch?.. ) 또 주요구문은 아이들에게 언제든지 질문하여 활용할 수 있습니다. ‘what's the time, Mr Leo? what are you doing now?'
문법적인 측면에선 이 책은 시각을 나타내는 비인칭 주어 It의 쓰임, 현재의 행동을 나타내는 진행형 be - ing,( where are you going? what are you doing?.. )이 나옵니다. 이것은 Flash card를 이용하거나, 마임퀴즈로 게임을 통해 자연스럽게 질문을 반복해보거나 하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집에서는 엄마와 아이들이 wolf 가 나오는 다른 책들, The Little Red Riding Hood (빨간모자), The Wolf and the seven Kids (늑대와 일곱 마리 아기염소)들을 함께 보면 마무리로 좋아요~
2. The sounds around town (story shake)
이 책은 우리주변 쉽게 볼 수 있는 장소, 건물들(school, park, market..) 과 탈것들(car, truck, train..), 더불어 이곳저곳에서 들려오는 의성어들까지 배울 수 있는 효율적이 책입니다. 특히 영어초기의 아이들에게 유익할 것 같아요.
이 책의 매력은 아주 많은, 다양한 sound를 아이의 하루일과와 함께 다룬다는 점이예요.
일반적으로 아는 동물들 소리뿐 아니라, 악기소리들, 자동차에서 나는 소리도 여러 가지, 심지어 신문 넘기는 소리까지... 심지어 저도 잘 알지 못했던 sound 까지 접할 수 있었어요.
제가 아이와 함께 ‘집에서 나는 소리들’을 익힐 땐 직접 사물을 하나씩 가져와 보며, 소리를 직접내면서 말로 영어소리를 내보니 방은 엉망이 됐지만 아이는 신나했어요. ‘do you remember what this is? It's rattle. Shake it~ Shake, shake!.’
독후활동으로는 큰 전지에 지도를 그려 주변의 다양한 장소를 아이와 함께 그립니다. bank, school, park.... 그리고 집에 있는 장난감 자동차를 가지고와서 함께 vroom, vroom 소리내보며 ‘where are the bus going to? At the park. what sounds can you hear at the park? ..’ 자동차를 좋아하는 울 아이 때문에 지난번에 여러 번 해봤는데 정말 Fun English 가 됐었죠.
함께 읽어보면 좋은 책으로 'Mice squeak, we speak! (iscream storybook), book! book! book! (scholastic)'이 있는데, 다양한 동물 의성어가 진짜 재미있는 스토리와 함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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