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겨울이라 하기엔 좀 많이 늦었지요
방금 쓰레기 버리러 나가면서 혹시나 하여 휴대폰을 들고나갔더랬어요
아니나다를까 오늘처럼 맑은날 역시 별자리가 잘보이더라구요
전문가가 아니더라도 북두칠성은 딱! 나 여기있어요 하고 나타나주네요
지난 겨울 한밤에 쓰레기 버리러 가는 일이 그나마 즐거웠던건 별들이 보여서에요
겨울은 유난히 밝은 별이 많고 조금만 날이 맑아도 서울에서도 쉽게 별자리까지 찾을수있거든요
오늘은 쑥맘들께 별자리 사진 하나 보여드릴까하고 사진을 찍었는데 그냥 까맣네요
휴대폰을 들고나간 저의 무지를 용서하소서ㅠ
그냥 아직 안주무신다면 과감히 점퍼하나 걸치시고 나가보시는것도 좋고 ..북두칠성 생각보다 크게 하늘에 걸려있어요
아님 그냥 별자리사진...저말고 전문가님들이 찍으신 사진 보셔요^^

이건 오리온자리에요
왼쪽에 별세개 쪼르르(삼태성) 있고 그걸중심으로 위로 아래로 각각 두개씩 밝은별이 있어요 삼태성 아래쪽으로도 세로로 별세개쪼르르 있구요
이것도 겨울엔 진짜 잘보인답니다
꼭 성공하시길 요즘에도 늦은밤엔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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