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세 큰아이,
엄마표로 하다말다 해서 아직 수준을 말할 것도 없네요 ㅜㅜ
처음 시작이라고 보면 맞을 것 같아요.
현재는 이렇게 하고 있는데 잘하고 있는건지 모르겠어요.
1. 아침먹을 때 튼튼영어 흘려듣기
: 물려받은 거라 교사관리 없구요. 체계도 없어요. 내용이 재미있으니까 무작정 그냥 들어요.
2. 하원해서 저 퇴근 때까지 놀면서 영어비디오 보기
: 1주일에 하나 정해서 그것만 봐요. 요즘은 고고의 영어모험
3. 저녁먹으면서 유치원 영어교재 흘려듣기
: 할아버지가 시끄럽다고 끄라고 할 때도 있어요 ㅜㅜ
4. 저녁먹고 런투리드 1권 듣고 따라 읽기(가끔 관련 영어동화 찾아 읽기)
: 1주일에 1권 기본으로 하고, 그 전 주에 했던 것 한번씩 읽거나 듣거나 해서 복습하는 식으로 하고 있어요.
5. 유치원교재 같이 읽고, 오디오로 듣기
: 작년까지는 유치원교재에는 소홀했었는데 올해부터는 복습 열심히 하려구요.
이렇게 하니까 하루종일 영어만 하는 것 같네요. 실제로 공부로 하는 영어시간은 30분도 안될텐데...
영어동화도 읽어줘야 할텐데 거기까지는 에휴...
유치원 종일반에 다니다 보니 제가 해줄 시간도 능력도 부족해요.
그래서 다른 것들은 유치원에서 접하는 것으로 만족하자 하구요.
집에서는 제가 우리말동화책 읽어주고, 소리내서 읽기 연습시키구요.
나머진 그냥 동생하고 놀아요 ㅎㅎ
그림그리고, 종이오리고, 요즘엔 묵찌빠에 맛들여서 한번에 10판씩 하고...
날 따뜻해지면 놀이터에 나가 자전거도 타야 할텐데,,,정말 시간이 없다는 엄마들 말이 괜한 소리가 아닌가봐요.
귀가 짓무르도록 들려주라는 말에 시간날 때마다 오디오를 틀어놓기는 하는데,
정말 어쩔 때는 속이 안좋네요.
많이 듣는게 가장 먼저라는 말이 맞는 것 같으면서도, 집중없이 그냥 듣는 것만으로도 효과가 있을까 싶기도 하구...알아듣는지도 모르겠어요.
파닉스니 모니 그런건 아직...학교 들어가면서 천천히 하려구요.
저 너무 태평해서 아이 방치한다는 소리까지 듣는데,,,
저 이렇게 하고 있는데 많이 부족하지요?
먼저 걸어가신 선배맘님들의 조언을 듣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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