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이면서 한 반에 여섯 명인 곳이 있나요? 한 반에 30~40명씩 들끓는 곳보다야 낫겠지만 유치원 그것도 취학전반이면 어느정도 인원(10명은 넘어야죠)은 확보되고 그 속에서 다양한 아이들과 사회성을 기르는 곳이지요. 처음부터 6명으로 된 반이라면 유치원 성격보다는 영어공부를 위한 특별반이란 생각만 드는데요. 아이들끼리 등수를 매긴거라지만 평소의 수업분위기가 영어실력 위주로 아이를 평가하기 때문에 5등이라며 스트레스 받는 사태가 생긴 것은 아닌지요. 유치원이라면, 사회성 좋은 아이 있고 그렇지 못한 아이 있고, 그림 잘 그리는 애 있고 못그리는 애 있고, 노래 잘하는 애 있고 춤만 잘 추는 애 있고, 밥 잘먹는 애 있고 편식하는 애 있고, 집중 잘하는 애 있고 산만한 애 있고, 책임감 강한 애 있고 이기적인 애 있고.. 기타 등등 이런 것으로 아이들을 평가하고 지도하는 것 아닙니까? 영어공부(?)로 자기들 스스로 등급을 매긴다니 기가 찰 노릇입니다. 그리고 "평범한 유치원에서 월등히 대접받는건 어떤지"는 말씀 역시 어머니 스스로 영어 하나만으로 그런 생각한건 아닌지요. 평범한 유치원에선 영어실력 하나 좀 좋다고 월등한 대접하지 않습니다. 학교 가서도 마찬가지구요. 영어는 잘하면 좋은것이지 그 아이 자체의 판단기준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고민중인 맘님의 글입니다. > 울 아이가 영어유치원 다닌지가 2년이 다되어갑니다만 지금은 취학반이구요 작년엔 그렇게 영어에 대해서 어려워 않더니 7세가 되서는 곧잘 어렵단 말도하구요 울아이 반 6명밖에 안되서 그런지 서열 싸뭄도 만만치가 않은가봐요 그아이들이 월등히 똑똑하다보니 우리 아이가 좀 치이는것 같기도 하고(6명주의5등이래요 자기들 말로)어휴 고민입니다 현명하신 맘님들!!그냥 보통 유치원으로 옮겨야 될까요?괜히 스트래스 싸이고 기 죽을봐에 차라리 평범한 유치원에서 월등히 대접받는건 어떤지 조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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