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님 닫기

내 쑥쑥트리

0개
  • 쪽지
  • 내글0
  • 스크랩0
  • 내댓글0
북클럽
날따방
모임터
  • 쑥쑥몰
  • 체험이벤트
자동로그인
쑥쑥닷컴 카카오스토리 소식받기
로그아웃 PC버전
쪽지
스크랩
나를 따르라
커뮤니티
  • 유아 게시판..
  • 초등 게시판
  • 중고등 게시판
  • 수학 게시판
  • 중국어 게시판
메뉴 바로가기
  • 나를따르라 공부방
  • 북클럽
  • 칼럼
  • 선배맘 따라하기
  • 선배들의 책장
  • 해외교육정보
  • 영어 동영상 모음
  • 영어이름 찾기
  • 이벤트
  • 영어동화 교실
  • 영어유치원2 파닉스
  • 쑥쑥모바일소개
쑥쑥 플러스
  • 강의실

  • 쇼핑몰

  • 공연

검색
검색
게시판 선택
  • 전체 게시판
  • 유아 영어 게시판
  • 초등 영어 게시판
  • 중고등 교육 게시판
  • 수학 게시판
  • 중국어 게시판
제목 닉네임

네비게이션

  • 게시판
  • 북클럽
  • 쑥쑥워크시트
  • 나를따르라
  • 엄마표자료실

컨텐츠

9월 3주 대문 열어요

  • 민재마미
  • |
  • 2014-09-15
26

어젯밤에 미리 올릴까 하다가 내일 아침에 하지 뭐 했는데,

아침에 스텔라 보내놓고 푹 자버렸네요.

 

추석 연휴는 어떠셨나요?

메론빵님 막중한 임무를 잘 수행하셨는지 궁금하네요.

셋사랑님 여행은 잘 다녀오셨는지, 수상한 삼형제님댁 햄스터들은 잘 있던가요? ^^

투빈사랑님은 너~~무 편한 연휴 보내셨다고 자랑해놓으신 거 15기에서 봤시유.

책사랑님 어깨 아프셔서 어짼대요.

회전근개 파열이 의외로 많아요. 저희 남편도 수술했었고...

얼마전 친한 언니도 수술했어요. 검사받기 전까지 그 정도로 심한 줄 몰랐다고 하더라구요.

웬만한 거 헥터 시키시고 (...ㅋㅋ) 왕비처럼 지내시어요.

저도 요즘 무거운 거 들 때는 스텔라 시켜요. 젊은 너가 하라면서...ㅎ.

차칸 마녀님은 잊지않고 공지사항 올려주시고...추석 잘 보내셨지요?^^

 

저흰 지난 번에 말씀드린대로 전주 한옥마을 갔어요.

연휴 전날 갔는데도 사람들이 바글바글...

인터넷에 올라온 맛집들도 가보고, 숙소인 한옥은 약간 불편하긴 했지만 운치 있었어요.

볼만한 게 그리 많진 않아도 골목골목 쏘다니면 재미날 것 같은데, 날이 엄청 더웠던지라

어머니랑 스텔라가 걷기 힘들어서해서 듬성듬성 봤어요.

다음날 올라오는 길에 어머니가 가고 싶다 하셔서 남원의 광한루 들르고, 삽교천 가서 조개구이 먹고 올라왔네요.

친정가선 열심히 설거지...ㅋ.

 

스텔라는 연휴내내 징징됐어요. 왜 이렇게 연휴가 기냐고...

학교에 꿀단지 있는 게 분명한 거 같아요....ㅎㅎ.

금요일에 체육대회 한다고 몇시간씩 들여 자기꺼, 친구꺼 플카도 만들어가고...

10월초에 중간고사라 이번주부턴 서서히 시험공부 모드로 들어가줘야 할텐데요.

비염 때문에 고생중이라...

생전 처음 홍삼도 사 먹이고, 병원도 다녀오고, 작두콩이 비염에 좋다해서 열심히 먹이는 중인데 효과 좀 봤음 좋겠어요.

사실 스텔라 위해서 몸에 좋다 하는 거 사먹여 보는거 요번이 처음이야요.

자꾸 피곤하고 졸립다고 해서 뭐라고 먹여보자 하는 심정인데, 혹여 시험기간이 다가오니 저러는 거 아닐까 싶기도 하구...ㅋ.

시험이 다가오면 일찍 자고 싶고, 그동안 안 읽던 책도 막 읽고 싶고 그렇다네요. 참~~

 

가을 되니까 문득 올해 초에 세웠던 한해 계획이 생각 나더라구요.

전 운동과 영어 공부였는데, 운동은 듬성듬성했고 영어공부는 아예 못했네요.

남은 기간만이라도 열심히 해야겠다 일단 마음은 먹고 있어요. 늘 실천이 문제쥬~~

 

올해 세웠던 계획도 한번 돌아보시고, 하반기에 특별한 계획 있으신지,

그리고 아이들은 어떻게 지내고 있는지 얘기 나눠봐요.

  • 댓글 26
  • 댓글쓰기
  • 답글쓰기
스크랩
  • 네모바퀴
  • |
  • 2014-09-18 21:50
답댓글

무슨교육이었더라.... 미리 교육신청을 받는지라 기억은 안나는데 신청한것같아

초등학생인 둘째아이학교로 달려갔네요...

아~~ 어쩌면 모두 내말을 하느것같은지.....

처음엔 성교육에관련된 이야기를 하시는듯하더니 사춘기아이의 성장에관련된 전반적인 내용을 하시더라구요....

사춘기 아이는 뇌의 리모델링이 되는 시기라 참을성이 없어지고 동생만도 못하다는 소리를 듣고

본인의 잘못을 잘 모른다네요... 흐흐

특히 여자아이는 세로토닌의 증가로 조울증이 온다고도 하고요...

약3년동안....

첫아이라 아이를 잘몰라 자꾸 실수도 하고 매번하는 것마다 자신이 없어 휘청대는 엄마밑에서

자라고있는 루시에게 갑자기 미안해지는 시간들이었네요..

"부모는 지도자가아니라 들어주는 사람이다"라는 말을 가슴에 새기고

뭔가조금이라도 도와줘야한다는 생각에 자꾸 잔소리나 지적을 했던 나를 내려놓으려고요..

 

올해가 되면서 저는 특별한일이 없으면 매일 지인과함께 1시간반정도 걷기운동을 하고 있어요

근력운동도 병행해야한다는데... 무얼해야할지 고민이 되네요..

그리고 영어책읽기와 심리상담공부를 하고 있답니다... 그렇게 큰계획을 세우진않았는데 계획한부분을

다하지 못한게 있어 얼마안남은 3달여동안 열심히 해보려구요....

요즘루시는 수행한다고 바쁘네요.. 매번 느끼는 거지만 무슨수행을 그리많이하는지.....

이나라의 교육은 정말 너무 어렵네요... 제말은 안들으니 꽤돼어 그냥 지켜봅니다..

저는 시험이 끝나면 어딜놀러가나 그궁리하고 있어요..

 

  • 글쓴이
  • 이모티콘
확인 취소

아래 아이콘을 선택해 주세요.

  • 수상한삼형제
  • |
  • 2014-09-19 10:38
강의 들을떄는 그런가보다~~하다가도 막상 맞닥뜨리면....
그런데 저도 다 겪은 시기인데 사람마다 다르다고는 하지만 요즘보면 넘 심한거 같아요....
내 자식 흉이라 누워 침뱉기이지만..다 내려놓고 싶네요...
  • 글쓴이
  • 이모티콘
확인 취소

아래 아이콘을 선택해 주세요.

  • 민재마미
  • |
  • 2014-09-19 15:40
부모는 들어주는 사람이다ᆢ
자주 되새겨야할 말이네요.
저도 잔소리, 지적질 많이 하는터라~~^^
네모바퀴님은 운동이며 공부며 열심히 해오셨네요.
전 오늘도 침대에 뒹굴거리며 스마트폰 삼매경이었는디요.
쑥쑥 보다보니 네모바퀴님이 저랑 같은 동네에 사시는듯한ᆢㅋ
  • 글쓴이
  • 이모티콘
확인 취소

아래 아이콘을 선택해 주세요.

  • 메론빵
  • |
  • 2014-09-17 09:51
답댓글

네~ 막중한 임무 무사히 끝냈습니다.ㅎㅎ

토욜 내려가서 그날 장 보고 일욜 전 부치고 국 끓이고 다 했어요.

워니 아빠가 워낙 잘 도와줘서 어머님하고 할 때보다 훨 편하게 했던 것 같아요.

눈치 안 보고 오히려 이것저것 시키니까 몸도 마음도 편하던데요^^

시댁이 아니라 우리 집이였음 좀 더 빨리 했을 것도 같은 그런 느낌요.

전 오히려 편했고 남편은 오히려 힘들었던 추석 명절이 되어 버렸어요.ㅋㅋ

운전에 집안일에...

 

전 매년 계획이 늘 같아요.

쫌 부지런히 살자.

요새 생각엔 게으름도 병인 것 같아요.

내 의지로 안 되니 말이에요^^

전 요즘 워드 자격증반 수업 듣고 있어요.

평생교육원에서 저렴하게 하는 것 신청해서 하는데 전부 저 같은 아줌마들이라

맘 편하게 일주일에 2번 듣고 있네요.

뭘 배우는 건 참 좋다~는 생각이 드네요.

워니는 10월 둘째주가 시험인데 이번 주 주말부턴 시험모드에 들어갈 것 같아요.

중간고사는 과목수가 적어 그래도 부담이 좀 덜하네요.

벌써 2학기 중간고사라니 시간이 정말 쏜살같이 흘러가네요.

이러다 금새 고3 될 것 같습니다.ㅎㅎ

  • 글쓴이
  • 이모티콘
확인 취소

아래 아이콘을 선택해 주세요.

  • 민재마미
  • |
  • 2014-09-17 21:13
저도 예전엔 어머니랑 같이 준비하다가 요즘은 늦게 오셔서 혼자 하는데 그게 오히려 편하더라구요.눈치 볼 것도 없이 하고 싶은대로 막하니까요 ㅎㅎ
저흰 중간고사가 11과목, 기말이 8과목이예요.
평소 예복습하는 스타일이 아니니 11과목 볼때는 지켜보는 제가 더 허걱하네요. 과연 제대로 공부를 하고 시험을 보는 건지ᆢㅠ
11과목 시험에 올백하는 아이도 있는 걸 보면 능력의 차이인가 싶기도 하구요.다른 학교에 다니는 지인의 아들이 지난 시험에 올 서술형 시험인데 올백 맞았대서ᆢㅋ
  • 글쓴이
  • 이모티콘
확인 취소

아래 아이콘을 선택해 주세요.

  • 투빈사랑
  • |
  • 2014-09-17 22:10
첫 행사 무사히 끝내심을 축하드려요~~수고많으셨구요~(남편께두요^ ^)
저흰 지금부터 준비엔 들어갔는데 내신에만 치중하는 것 같아 걱정이에요. 이래서 고딩가서 버틸래나 싶은것이..(고거라도 잘 하는게 좋은거겟지만요^ ^;;;)
시험준비 잘 하길 응원하구요
워드 자격증반도 화이팅입니다~
  • 글쓴이
  • 이모티콘
확인 취소

아래 아이콘을 선택해 주세요.

  • 수상한삼형제
  • |
  • 2014-09-16 14:37
답댓글

마치 휴가 같았던 긴~연휴의 시작에 울 막둥이가 감기에 걸려서리 감염에 약하신 친정엄마께 옮길까싶어 추석 당일에야 친정에 갔었습니다. 말씀드린대로 햄스터도 그렇고 또 저도 하루는 쉬고 출근해야 할 것 같고 해서 1박만 하고 돌아왔지요~~^^;(다행히 햄스터들은 모두 무사~~)그래도 이제 선선해 지는 날씨에 집안으로 들여놓아야할 것이 걱정된 나머지 지난 주말 아나바다에서 천원씩에 보냈네요~~(한마리 남았어요~ㅎㅎㅎ)홀가분하면서도 섭섭하긴했지만 그래도 큰 일을 치룬것 같습니다.(팔려고 나가보니 그새 새끼 두마리가 기어나오더라는..) 쩄든 햄스터들을 정리하고 이제는 본격 공부모드로 들어가야 할 것 같습니다.

2학기에 수학을 망치면 이제는 더 손쓰기 힘들것 같아 빡시게 시키는 중입니다. 우선 방학부터 해서 문제집 2권을 풀었는데 아는지 모르는지..다시 2권으로 복습시키려합니다.10~11시까지 제이슨 공부시키는 시간으로 잡았네요..나참 제일 큰 중딩을 붙잡고 있을줄이야....어제 하루 공부하고 제이슨 하는말 요번엔 필이 좋다나요?(이눔아 다 하는만큼 결과나오는 것이여~~)

손놓았던 영어도 reading문제집 하나골라 하기시작했구요. 중국어도 한자쓰기 시켰습니다. 영어책은 하도 읽을거 없다 하길래 일단 Hunger game 3 (Mocking Jay)읽으라 했네요.

이번 주말에 제이슨은 1박 2일짜리 심성캠프를 가고요, 매주 주말에는 지난학기에하던 북코칭을 심화과정으로 다시합니다. 다니던 수영은 이달부터 노는날도 많고해서 쉬는데 아마도 더는 안하지 싶습니다.

이렇게 중1생활도 마무리 되나 싶네요~~~

  • 글쓴이
  • 이모티콘
확인 취소

아래 아이콘을 선택해 주세요.

  • 민재마미
  • |
  • 2014-09-16 15:37
제이슨도 은근 부지런히 움직이네요.
북코칭, 본인 공부도 되고 봉사활동도 되는듯해서 좋아보입니다. 이렇게 꾸준히 하면 참 좋은데 그게 쉽지 않더라구요.
저희집도 공부하다가 필이 온대나 어쩐대나 할때가 있는데 그게 너~~~~무 가끔 오네요. 하루 건너는 와 줘야 하는데 ᆢㅠ
  • 글쓴이
  • 이모티콘
확인 취소

아래 아이콘을 선택해 주세요.

  • 셋사랑
  • |
  • 2014-09-17 09:12
수삼님, 이번에는 올백을 맞을지도 모른다고 호들갑을 떠는 아들을 키우고 있어서 ㅎㅎ
줄리앙은 정말 수학이 안되어 사실 많이 걱정이어요.
다른과목은 그래도 그럭저럭인데 수학은 ㅠㅠㅠㅠㅠ
근데 본인은 너무 즐겁습니다. 자기가 공부를 잘한다고 착각하고있으니(수학만빼고)
저런 무한긍정이 공부에는 별로인거 같아요.ㅎㅎㅎ

그래도 제이슨은 골고루 잘하고 있는거 같아요.
제이슨 홧팅요^^
  • 글쓴이
  • 이모티콘
확인 취소

아래 아이콘을 선택해 주세요.

  • 투빈사랑
  • |
  • 2014-09-17 22:16
방학 때 헝거게임 1.2부를 봤는데 3부도 있군요. 재미있어 했는데 이참에 한번 디밀어보면 읽으려나??? 2권 풀고 복습까지...제이슨 이번에 꼭 좋은 성과를 내길 응원할께요~~~
그런데 북코칭은 뭐래요??
  • 글쓴이
  • 이모티콘
확인 취소

아래 아이콘을 선택해 주세요.

  • 수상한삼형제
  • |
  • 2014-09-19 10:36
다들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제이슨 이번엔 정말 잘 봐야할텐데...저랑 또 한바탕하고 냉전중이라..암튼 북코칭은 어린이 독서지도 하는 프로그램인데 학기중에 수업하고 방학때 일주일 정도 초등대상으로 수업을 하고 봉사시간도 받는답니다~~^^
  • 글쓴이
  • 이모티콘
확인 취소

아래 아이콘을 선택해 주세요.

  • 전체댓글보기26
  • 이전글 1기 요원님들 반가웠어요~
  • 다음글 Maurice Sendak #10
목록 맨위로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카카오스토리
  • 밴드밴드
  • 네이버블로그네이버블로그
  • 페이스북페이스북
복사
  • [11기]<고도를 기다리며>첫번째 미션~~
    • 책사랑
    • |
    • 2025-03-26
    4
  • [11기]다음책 <고도를 기다리며>진행일정입니다~
    • 책사랑
    • |
    • 2025-03-20
    2
  • [11기] <이토록 클래식이 끌리는 순간> 여섯번째 미션
    • pinetree1m
    • |
    • 2025-03-19
    2
  • [11기]<이토록 클래식이 끌리는 순간> 다섯번째 미션
    • 책사랑
    • |
    • 2025-03-03
    3
  • [11기]<이토록 클래식이 끌리는 순간> 네번째 미션
    • 준혁재정맘
    • |
    • 2025-02-27
    1
  • [11기]<이토록 클래식이 끌리는 순간> 세번째 미션
    • pinetree1m
    • |
    • 2025-02-17
    4
  • [11기]<이토록 클래식이 끌리는 순간> 두번째 미션
    • 책사랑
    • |
    • 2025-02-11
    2
  • [11기]<이토록 클래식이 끌리는 순간> 첫번째 미션
    • 준혁재정맘
    • |
    • 2025-02-02
    4
  • [11기]<이토록 클래식이 끌리는 순간> 진행일정
    • 준혁재정맘
    • |
    • 2025-01-27
    2
  • [11기]<공감의 반경>세번째 미션
    • 책사랑
    • |
    • 2025-01-19
    2
  • [11기]<공감의 반경> 두번째미션
    • 준혁재정맘
    • |
    • 2025-01-15
    1
  • [11기]<공감의 반경> 첫번째 미션
    • pinetree1m
    • |
    • 2025-01-09
    3

로그인PC버전 APP다운로드 회원문의

이용약관 개인정보취급방침

· 고객지원 : suksukcom@gmail.com

Copyrightⓒ formebnm.co.kr. All rights reserved.

lo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