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유에서 나름 실망하고 엄마표로 하겠다고 아이손을 잡고 집으로 왔습니다..
물론 아이의 선택이었고요..
"엄마 나 엄마랑 영어공부하고 옛날 유치원에 갈래.."
그래 그래 엄마가 가르쳐 줄께..
또 새벽부터 읽기 연습하느라 바쁠 엄마..
둘째가 태어나고 첫째와의 관계 ..
먹이고 씻기고 재우고 챙기고 빼면 아무런 같이 하는것이 없어지는 나이가 되었습니다..
엄마표를 단지 비용차원서 가 아닌 아이와의 즐거운 추억으로 생각하기로 했습니다..
점점 내 곁을 떠나갈 아이에게 엄마와 함께 했던 즐거운 경험으로 공부를 선물해 주고 싶습니다..
진짜 아기가 생기니 큰애한테는 교육적인게 없으면 내리사랑이라고 자꾸자꾸 둘째 한테 쏠리더라구요..
그래도 큰애 가르치겠다고 책읽어주고 글씨 쓰기 할때만 엄마랑 함께 하게 되고요,..
그래요..
엄마표 ,엄마와의 즐거운 교류로 생각하고 열공하렵니다..
영유 생각보다 샌님들이 다양한 말 안해주는거 아시는지..
기본적인 대화가 항상 반복되는거 이제 엄마가 대화의 폭을 넓혀주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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