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올해 6세 아이 영유를 보낸지 한 달 정도 지켜보고 있는데
별 무리 없이 잘 적응하고 있고, 저 역시 원에 대한 큰 불만도 없는 편입니다.
제가 여쭤 보려는게 문제라기 보다는..엄마 입장에서 좀 우려가 되서 먼저 보내신 선배맘들의 조언을 듣고 싶고 다른 곳은 어떻게 하는지도 궁금해서요.
우선 승하차시 어떤 분이 탑승하는지요.
저는 처음에는 당연히 한국인 이중언어 선생님이나 보조 선생님이 같이 탑승하시는 줄 알았는데
승차시에는 원어민 선생님이나 한국인 선생님이 돌아가면서.,
하차시에는 나이 좀 있으신.. 중년 여성분이시더라구요.
헌데 오늘 승차시 부터는 원에서 뭐하는지 모르겠는..분이 또 지도를 하시던데..
사실 셔틀 버스 시간이 20분 내지 ..아이 입장에서는 길다면 긴 시간이기도 하고 오고 가며 친구들과
재미있게 보낼 수 있는 시간이고..선생님이 어떤 분위기를 이끄느냐에 따라 나름 그 안에서의 문화가 형성되기도 하고, 원에 빨리 가고 싶고..기타 등등
셔틀을 타는 순간, 교육 까지는 아니어도 원에서의 생활이 시작되는 거와 마찬가지 같은데..안전만 하면 되는게 아니라..그건 기본이구요.
또 점심시간이요.
아직 6세인데 원어민 선생님과 친구들과 교실에서 식사를 하고
양치 시간까지 원어민 선생님 하고만 시간을 보냅니다.
식사를 아이가 거의 남겨도 아무말도 안하는것 같더라구요.
다른 친구들도 마찬가지구요. 물론 억지로 먹이는것 보다는 낫다고 생각합니다.
먹는 문제때문에 등원 거부등 기타 문제를 일으키는 경우도 봤으니까요.
담임이 원어민, 한국인 선생님 두 분이기 때문에 같이 하면서 적당한 지도가 필요하지 않나 싶은데..
아쉬운 생각이 드네요.
이 곳이 프랜 차이즈가 아니라 동네에서 잘 가르친다고 입소문이 난 상태에서 원을 개원한 곳이고
처음 시작하는 만큼 그 의욕과 열정등은 높이 삽니다. 아이들 케어도 그닥 불만은 없구요.
다만 몇가지 등이 아쉬운데 원의 다른 엄마들과 얘기를 해봐도 크게 이의 제기를 하지 않아서..
전 선생님께 말씀드리고 시정 해주셨으면 싶은데..제가 이상한 건가요.
다른 곳은 어떻게 하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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