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엄마 읽기방에 글을 보다가 저도 추천해 드리고 싶은 영화와 책이 있어서 이렇게 나타났습니다.
지난 금요일 밤에 인터넷을 하다가 이것을 발견했습니다.

바로 ..라인 곰돌이 덕후인 저에게 ... 아 당장 영화관을 가야 하는 이유가 생겼습니다.
그래서 친구에게 톡을 보내고 ...
볼만한 영화를 찾다가 익숙한 문구인 '오베라는 남자'를 본 후 이 영화다 ! 라고 결정을 했습니다.

저는 책을 읽었기 때문에 기대를 했고, 친구는 제가 책이 재미있었다는 이야기를 해서 서로 다른 기대를 하면서 영화를 예매 했습니다.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영화는 재미와 감동을 주었고, 컵은 못 샀습니다. ㅜㅜ
재미와 감동을 준 남자 오베는 첫 등장 부터 특별했습니다.
첫 장면에서 꽃을 사는 남자 오베
(알바와 싸우게 됩니다.)
부인의 무덤을 자주 찾는 남자 오베
(맘에 안드는 인간들 욕을 합니다.)
BMW를 산 친구에게 배신감을 느끼는 오베
(남자답게 사과하려 했지만 여전희 밉상인 그놈!!)
툴툴거리지만 뭐든 해주는 오베
(앞집 아이들을 돌보며 주방청소 까지 한 멋진 남자!!)
공무원과 이웃을 싫어 하는 오베 ... 그러나 이웃의 도움으로 공무원을 이기는 오베 까지 ...
(BMW를 타는 배신의 아이콘 이지만 내친구는 내가 지킨다!!)
여자들에게는 아 ... 저런 아저씨 어디서 본것 같아! 라는 생각을
남자들에게는 자신이 사랑하는 브랜드와 라이벌 브랜드에 대한 동감을 ...
책이나 영화 무엇이든 한번은 만나 보시면 좋을 것 같아 이렇게 주절 거렸습니다.
ps. 컵을 못산 이유는 ... 예매한 표를 받기 위해 기계 앞에 서서 예매 번호를 입력 하니 ...
생일이라고 팝콘과 콜라를 공짜로 주더군요 .ㅜㅜ 차마 16.000원을 또 내고 컵을 사는건 낭비인것 같아 ...ㅋㅋ 그냥 기분좋게 생일 쿠폰으로 먹고 ...영화를 보았습니다. 허무한 결말이지요 ...
컵 때문에 가서 ... 감동으로 마무리 했습니다.
스포를 안한다는 핑계로 ... 기승전결이 없는 글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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