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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캠프왔어요

석주마미
|
2016-05-31

11

동생이 대만에서 공부하고있어서 대만미국학교에 2주간 캠프를 오게되었어요! 동생찬스쓰고 이번이 두번째네요! 등록할때 아이가 쓰고읽을줄아는데 말을 잘 못한다고하니 어떻게 그럴수있냐고 묻더라고 하드라구요! 웃픈 현실입니다! 어젠 진땀난다고 힘들어하더니 오늘은 좀 낳아진것같아요! 딱히 갈데도없고 더운데 돌아다니기도 시러서 학교로비에 앉아있는데 참 눈치보이네요!

그와중에 지진을 경험한것같은 이 느낌 ㅜㅜ 무서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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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만
|
2016-06-07 13:48

동생 찬스 부럽네요^^ 우리말로 바꿔 생각해보면 쓰고 읽는데 말하기가 안된다...이상하게 생각할수도 있겠네요. 우린 많이 그래서 당연히다 생각했는데^^

myrira
|
2016-06-02 01:37

그런 경험들이 쌓이면서 진정한 영어를 하게 될 날이 오겠지요.

영어캠프 부럽네요.

저희도 아이들 크면 한번 도전!!^^

재롱이
|
2016-06-01 19:57

울 큰아이 여름방학때 2년에 걸쳐 미국이모에게 보내 캠프 다니게했었는데 작은아이가 이번에 미국가고 싶다하니 고백하더라구요 "pass.." 캠프끝나면 그날그날 소감이야기하는데 자기가 가장많이 한말이라고 언니가 한수 가르쳐준다고..

그래도 큰아이 두번째갔을때는 스쿨버스 옆자리친구와 이야기하려고 DVD도보고 할말을 미리생각하고가더라구요..

기회는 자꾸주어야지요..건강하게 잘있다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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