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40개월된 남자아이인데요.
직장맘인 관계로 지금까지 친정에 아이를 맡겨놓고 매주 주말마다 상봉해온지라, 그간 아이한테 영어노출을 많이 시켜주지 못했어요. 그냥 노부영 CD 몇가지 들려주고, 거실벽에 붙여놓은 포스터를 통해 영어 알파벳 대문자 알고 있는 정도이구요.
그러다가 올해 3월달부터 저희집으로 데려와서 어린이집을 보내고 있는데, 일유지만 약간은 영어놀이 교육이 강화된 어린이집이거든요. 아이가 원을 다니면서 영어에 그전보다는 많이 노출이 되기 시작하니, 놀이식으로 배우는 영어가 재미있는지 영어에 관심을 보이기 시작하는 단계에요.
원에서 배운 영어를 집에서 활용해주는게 좋을꺼같아서 집에서도 상황이 되면 간단한건 영어로 활용해주려고 하구요. 아이도 큰 거부감은 없이 잘 받아들여주는것 같아요.
물론 아직은 시작하는 아주 초기단계라 다양한 문장들에 되도록 많이 노출시켜주는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그렇다면 파닉스는 언제쯤 시작하는게 좋을까요?
보통 듣기에 어느정도 익숙해진다음에 파닉스를 시작하나요?
아이가 영어책을 보면 한자 한자 짚어가며 읽어달라고 하더라구요.
그때마다 읽어는 주는데 아직 단어도 많이 모르고 파닉스도 하지 않은 상태지만, 단어 하나하나 자세히 보는걸 보면 이왕 읽어주는거 차라리 파닉스를 병행하면 아이에게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어서요.
괜한 엄마 욕심일까요?ㅎㅎ
말은 또래에 비해 빠른 편이었구, 한글도 한자한자 유심히 보는 편이라그런지 한글을 따로 가르친적은 없는데 왠만한 글씨는 거의 읽어내는 편이에요.
ORT 1단계도 지금 시작해주는게 좋을지 아니면 조금더 듣기노출을 시켜준 다음에 몇달이라도 뒤에 시작하는게 좋을지..
선배맘들의 조언 부탁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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