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플러님 말대로 엄마들끼리 마음이 맞다면 시작하세요. 마음이 맞다는 것은 서로 지향하는 점이 같고, 영어 모임에 있어 하고자 하는 형태가 같다는 말이지요. 개인적으로 저는 영어 모임에 책의 스토리텔링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지만, 다른 분들은 게임이나 엑티비티를 통한 응용 회화 부분이나 free talking에 더 관심을 두기도 하거든요. 또 다른 분들은 reading을 위한 일정 교재를 중심으로 하고 싶어도 하구요. 비니님이 아이와 하고 싶었던 내용의 모임이라면 주저하지 말고 시작하세요. 발음이요? 정말 발음 좋은 사람들 얼마나 될까요? 유학파들 발음도 다 완벽하게 좋기만 한것도 아니랍니다. 엄마의 발음을 스스로 개선하려고 노력하고, 그래도 안되는 부분은 테이프나 영어 사이트들의 도움을 받을 수도 있으니 너무 그 부분에 대해서는 걱정하지 않으셔도 되리라 봅니다. 그리고 아이들이요, 테이프를 듣다 보면 어느새 엄마의 발음보다는 그 발음을 따라 한답니다. 말음 때문에 모임을 주저하신다면 절대 그러지 말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비니님! 좋은 모임 시작하시구요, 5세면 쉽게 모임 만들어지지 않는 나이랍니다. 좋은 기회가 있을 때 시작하시라고 감히 말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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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에 식은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