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본격적인 노출은 3~4개월밖에 안됐네요.
만 39개월이구요,
요즘엔 책에서 봤던 내용이나..헬로우베이비~책에있는 생활영어를 외워서 질문을 하면 책에서 본 내용은 바로 이해하구요.
헬로우베이비~는 첨듣는 문장이지만 대충 감으로 때려잡는듯 해요.
근데..영어로 물어보면 우리나라말로 대답해요. -__-
영어로 어느나무가 더 높냐? 하면 '이거!'
영어로 날씨어떠냐~하면 '더워,가끔 영어로 sunny,cloudy등 짧은 단어..'
영어로 ~ 할래?~하길 원해? 하면 '응!'
-___-
이럴땐 이렇게 대답해라고 가르칠려니 거부할것 같공..
그냥 애가 '응!' '이거!' '더워,추워' '알았어' 라고 대답하면 전 그걸 혼자서 영어로 다시말해요.
'ok?, it's hot/cold/, yes,no,i can...'
서로 오고가는 대화가 있어야되는데 엄마는 영어로 묻고 애는 우리말로 대답짧고...ㅜㅜ
애가 소심하고 완벽주의적인 성격이 있어서 자기가 자신이 있을때 겨우 아웃풋을 하는애거든요. ㅠㅠ
그래서 언젠가는 울 아이가 우리말도 대답하면 저는 또다시 영어로 대답하는걸 혼자말하면 (1인2역?) 언젠가는 영어로 대답하지않을까...싶기도 하고...
영어로 엄마한테묻는건 아직은 안바라지만 대답만이라도...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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