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교육정책 총괄 나향욱 정책기획관, 기자와 식사하며 ‘망언’ > 초등영어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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꽁이
|
2016-07-12 10:35

저는 이 기사 보고 이 사람 파면 요청하는 곳에 서명했어요.

너무 화가 나서 그렇게라도 저 사람이 개. 돼지라고 칭하는 나의 분노를 표출하고 싶었거든요.

저런 마인드를 가진 사람이 교육부 고위공무원이라니..

그래서 내놓는 정책마다 그 모양인가봐요.

개. 돼지들의 돈으로 월급 받으면서 자기의 진정한 주인이 누구인지 모르는 것 같아요.

어제 국회에서 사과했다지요??

그 사과는 자기 밥줄 끊길 것 같으니 한 것이겠지요..

어떤 처벌을 받는지 지켜보려구요....

elove
|
2016-07-11 09:57

저도 신문에서 보고 열받아서 아들한테 이야기해줬더니

아들 왈, "엄마가 없나보지. 엄마한테 교육을 제대로 받지 못해서 그렇겠지"라고 하더군요.

교육정책을 좌지우지하는 사람이 고작 이런 인물이라니 참나 원...

내자리에서
|
2016-07-11 09:17

진짜 너무나 어이없고 화가 나는 현실이네요. 소위 우리나라의 상류(잘나서가 아니고 높은 자리에 있거나 가진 돈이 많아서)층이라는 사람들의 가끔씩 터져나오는 말들을 보면 기가 막힐 뿐이네요. 나라를 위해 국민을 위해 봉사해야하는 자리에 있거나 또는 국민들에 의해 그 지위나 돈이 가능한 걸 망각한 자들 ~ 그들이야말로 개,돼지라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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