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쑥쑥 엄마님들~ 잘지내시죠~^^?

  • 헝그리맘
  • |
  • 2009-04-21
16

플래시 동영상이 지원되지 않습니다.

후아~ 오랫만에 정말~ 오랫만에 잠수를 풀고 수면위로 뽀글뽀글 ^^:

그간 무고하신지요 ㅎㅎㅎㅎ

저는..벌써 7살 6살이 되어버린 괴물들 데리고 매일 참 힘들게 살아가고 있습니다요^^

1000일 기념 축하 쿠폰이 날라온거 보니 쑥쑥과의 인연도 3년이..호곡.. 넘었네요.

하루하루는 정말 긴것같은데.. 세월은 빠르니.. 이게 뭔 조화인가요ㅋ

엄마표..!!

네 시작은 미비하였으나나 끝은 심히 창대하리라 !!! 이거하나 믿고 달려온지.. 얼추.. ㅎ ㅑ~ 꽤되었네요.

새로 시작한 유치원 생활 탓인지.. 형님이 되셔서 그런지 -ㅅ -...

몸도 마음도 시간적 여유도 작년과는 엄청난 차이를 보이는 요즘입니다^^;

바쁜 하루 일과 덕에 책한권 여유롭게 봐주실 시간이 없네요ㅠ_ㅠ

학교 가기전 운동도 좀 하셔야겠고.. 한글도 독립 하셔야겠고 .. 좋아하는 책도 봐주셔야겠고..

병설유치원 친구들도 좀 사겨 주셔야겠고.. ㅎㅎㅎㅎ 아음~

올해 아니면 언제 놀겠냐 싶지만 또 올해 아니면 언제 맘껏 책보랴 싶어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어느쪽도 맘이 편치 않은 시간이 7세인가봅니다..ㅎㅎ

...이시간에 또 벌떡 일어나서 "왜 안자~ ?" 외쳐주시는 괴물딱지님들의 기가막히는 센스...>.<

아우~ 담에 괴물딱지들 없을때 조용히 놀러오겠습니다^^*

 

하하 .. 참.. 배경이.. 흠냐.. 저 이러구 삽니다 ㅠㅠ;

귀차니즘에 노란테이프를 마구마구 사용해주시고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언제부턴가 한개 두개 늘어난 벽지에 낙서들.. 덧붙여 저도 같이 한몫하고 ;;;

집에서 고양이낙법인가 뭔가 하신다고 난리 부르스를 치시다가 결국 파스를 붙이신...ㅎㅎㅎ

아..게다가..뒷부분은 짤려버린..ㅎㅎㅎ 뭐야 이거 ㅠ 도망가야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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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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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짱뚱
  • |
  • 2009-04-27 08:36
답댓글

엄마표인가요

정말?

아 저는 튼튼을 하고 있지만 넘 비싼가격에

하지만 선생님을 좋아해서

엄마가 먹히지않는다는..

슬픈이야기가 있지요

 

저는 궁금한게 있는데요

한글처럼 단어를 붙여놓는다던가

그림과 단어가 있는 카드를 노출시켜서

 해야하는지 아님 책으로만 읽어줘도 되는지 해서요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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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국
  • |
  • 2009-04-21 16:45
답댓글

^_^어제 밤늦게 파김치가 되어 집에가 쑥에 들어와 생전 가지도 않던 초계에가서 글들을 좀 읽다가 걍 답~답한가슴에 영어를 그만둘까 어쩔까 생각했더랍니다. 읽어본분들 계시겠지만 아무리 책을 읽혀도 말안되는것 때문에(첨엔 무엇이 발단인지 저도 모릅니다.)다들(소위고수님들이라할지라도)말이많더군요...^_^

 

사실 말이란것이 일상에서 계속 주고 받아야 하는것이다보니..

여건상 책읽기에 거의 의존할수 밖에 없는 저와 우리아이로서는 길이 보이지 않는것 같아...

 

근데 이 왕자님 잘생긴데다가 저리 영어를 구사하다니.. ^_^울 아이는 아니지만 여기 말되는 아이도 있다 갑자기 큰소리가 나오더라구요. 물론 책읽기가 유일한 방법이 아니지만서도...제가 궁금해서 님을 글을 검색해봤더만 다 이유가있었더만요. 상상을 초월하는 노출 ^_^

그간 엄마의 노고와 아이의 영특함이 동영상뒤에 감춰져 있겠죠....

 

우리아이가 아니라도 넘 흐뭇합니다.

우리아이 말문이 당장 트이지는 않더라도 자신이 의지를 가지고 노력할수 있는 시기에

지금의 것들이 도움이 되기를 바랄뿐입니다. 아이고 제가 댓글에 뭔 이리 주저리주저리^_^

추천하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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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헝그리맘
  • |
  • 2009-04-21 17:41
칭찬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저도 간간히 초게 구경을 살짝쿵 하는데요. 말씀하시는 글들도 보았구요. ㅎㅎㅎ
내년엔 초게로 이사가야 해서 .. 읽는 내내 겁이 덜컥 후덜덜;;~ ㅎㅎ

대부분 속내로 그리들 말씀 하십니다. ...
엄마가 영어 전공한거 아니겠냐? 아님 영어를 잘하던지~ 아님 영유 나왔겠지~
하지만 전 단호하게 아닙니다..!! 라고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

쥐꼬리 만한 봉급에 이리저리 공중분해 되는 돈 제외하면 한달에 20-30만원 또는 공과금이 많이 나오는 달이면 정말 10원짜리 하나 없이 빌빌대며 삽니다. 다 갖추고 살면 오죽이나 좋겠습니까만..
어쩝니까 ..제 그릇이 이리 작은걸요^^
없으면 없는대로 그냥 그렇게 4식구 함께 사랑하며 살아간다는것 하나에 만족하며 그리 삽니다.

아..지지리 궁상 얘길 왜 했느냐구요 ㅎㅎㅎ?
가장 싸게 먹히는 제가 할 수 있는 방법이 책읽기가 될 수 밖에 없었다는 것을 말씀 드리고팠네요 ㅎㅎ
네 책읽기 말고는 돌파구가 없었습니다. 만약 좀 사는 집이였다면 에이~그냥 하는 말이겠지~라고 생각하실 수 있을테니까요^^:

다만 정말이지 얼마나 노출을 해야되는건데 ? 라는 질문에 예전에 이렇게 댓글을 달았던적이 있었어요. 아무~ 관심도 없는 아빠 입에서 무의식 중에 흥얼~흥얼 거리고 있더라구요. 노출을 얼마나 해야 하냐고 물으신다면 아빠 입에서도 흥얼거릴때 그때까지 라고 말이죠.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졸린 눈을 다 뜨지도 못한채 아침거리를 준비하기전 하는 일이 씨디 버튼을 누르는 일로 시작했었어요. 그당시는 왜 그랬는지... 일부러 그러려 한것도 아닌데 말이죠^^;
그냥 습관이였습니다 ㅎㅎㅎ 어느날 보니 애 아빠가 노부영 중에 한권을 부르고 있더군요. 애아빠 스스로도 의식하지 못한 사이 외워졌나봅니다.

생활 영어는 4살5살 2년간 했는데요. 제가 능력이 없는지라 여기저기 도움이 되는 글들 모조리 벽에도 붙여보고 컨링지를 만들어 보기도 하고 별별 방법을 다 동원 했었어요.
물론 2년 내내 영어를 사용했느냐.. 제가 그정도 실력이 되준다면 여기서 이렇게 안살고 있을거에요
국회로~~~~ ㅎㅎㅎ 농담이구요 ㅎㅎ
그렇게 살살 일방적인 대화를 하는 시기에만 생활 영어 도움을 받고..
아이가 되묻기 시작하는 왜 ? 왜그러는데? 이렇게 하면 어떻게 되는데 ? 뭐 이런식의 질문을 하게되는
나이부턴 .. 사실 포기 했습니다 ㅎㅎㅎ 능력부족이죠 ㅠ ㅠ;;

그러니.. 대략적인 비율을 따져보면..
제 노력 10%.. 독서와 소리노출 70%.. 20%는 수다스런 아이의 성향 ...정도라고 생각이 드네요^^;

흐믓하게 보아주시고 글을 남겨주셔서 ..
저역시 초게에 글들을 보며 많은 생각을 한지라 .. 답답한 마음에 이생각 저생각을 하던 참였답니다..

아이 스스로 다진 내공이 언제 불이 붙어 그 열기를 불태울지는 아무도 모르는거라 생각됩니다.
다만 그 불이 언제 어디서 붙을지는 모르겠지만.. 그때가서 아이가 쌓여진 내공을 유감없이 발휘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것이 엄마의 역할이 아닐까 싶어요^^

하면 할 수록 길이 보이는것이 아니라 점점 더 깊은 어두운 미로 속에서 헤매고 있는 듯 합니다.
매사가 선택을 해야 하고 그 선택을 하고 난 뒤 후회 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 하는것..
ㅠ_ㅠ 이제 겨우 서른 다섯해를 살고 있을 뿐인데 ..
한해 두해 .. 가면 갈 수록 인생이... 시간이 .... 무서워져만 갑니다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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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이첼
  • |
  • 2009-04-21 18:20
아니 헝그리맘님 이리 좋은 댓글을~~답글로 달아주심 더 좋겠어요.ㅎㅎ아니 한번교육노하우 쫙쫙 풀어놓으시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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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헝그리맘
  • |
  • 2009-04-21 18:51
아고고... 레이첼님..ㅠ
글재주도 없고 또한...이게..참.. 하면 할수록 입이 .. 아니 손가락이 무거워져서 ..
아니지... 생각이 많아져서 뭐라.. 이건 이렇습니다!! 라고 말을 내뱉기가 힘듬을 느낍니다^^;
항상 현재 진행형이고 이리저리 시행착오를 겪고 있고 그렇기에... 정도나 왕도가 없음을 알기에..
노하우라고 붙이기도 민망스럽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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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구쟁이맘
  • |
  • 2009-04-21 11:12
답댓글

예전에 올리신 글 본 기억이 나요.

아이 영어실력이 출중해서 학원에서도 감당이 안되었다고..

 

아드님이 참 잘 생겼네요. 모델해도 되겠어요.

게다가 어찌 저리 오래 영어로 말한답니까?

표현력도 좋고 사용하는 어휘수준도 상당하고...

정말 대단하셔요, 엄마표로 쭉 끌어오셨다고 들은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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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헝그리맘
  • |
  • 2009-04-21 12:11
아고..감사합니다^^;;
돈도 없고 배경도 없고 어쩌겠습니까 ㅎㅎㅎㅎ
제가 손품 발품 눈품 머리품.. 다 동원해야죠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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