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큰 아이, 작은 아이가 '미하엘 엔데'의 '짐크노프와 기관사 루카스'라는 책을 무척 좋아해서
어떻게 하면 이 책을 영어로 읽힐 수 있을까?? 몇달동안 궁리했지만
아무리 해도 영어 번역본을 찾을 수 없었습니다.
아... 독일과 한국에서는 인기있었지만
영어문화권에서는 인기가 없었나보다... 하고 포기를 했었어요.
그러다가, 오디오 딸린 챕터북 (도서관에는 없는...) 을 구입하려고 인터넷 서점 이곳저곳 기웃거리다가
'audible'이란 싸이트도 처음으로 들어가보고....
사용 후기도 검색해보고... 하다보니, 영어 뿐 아니라 다른 언어로 된 오디오북도 있다는 겁니다.
갑자기 흥미가 생겨 '짐크노프'도 있나? 검색을 했는데...
있을 뿐 아니라 (물론 독일어...)
그 밑에 리뷰를 읽다가 ...
이 책의 영문판 제목은 Jim Button and Luke the Engine driver 였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한가닥 희망?을 갖고 아마존에 들어가 검색을 했더니만.... 이 책의 가격은
400 달러에서 시작을~!
그나마 알아낸 사실이, 책이 꽤 인기 있어서 33개국 언어로 번역되었다는 것
인형극으로 오랫동안 공연되었다는 것
독일어로 된 TV 시리즈가 유튜브에도 떠있다는 것
(이건 확실하지 않은데...) 내년에 영화가 개봉된다는 것?
드디어 좋아하는 책을 손에 넣나보다.. 하고 희망을 갖는 순간 ... 희망은 물거품처럼 사라졌지만
덕분에 'audible' 사이트도 알게 되고
쑥쑥에 와서 키워드 넣고 검색해보니 이 사이트를 활용하고 계신 분도 꽤(?) 되네요.
암튼 빨라... 쑥쑥 어머니들~~~
이런 거를 집요하게 뒤지고 있는 절 보면서...
직업을 잘못 택했군~
사립 탐정이나, 검사 같은 거....
그런 거 했으면 좋았을 걸~ 하고 후회했다죠? ㅋㅋㅋ


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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