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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진행상황과 바램*

  • 라이트
  • |
  • 2009-04-22
13

오랫만에 게시판에 살짝쿵~글을 올려보는 라이트이옵니다..^^

(늘...게시판의 글은 읽고 있었답니다.)

초게에 비해서...유게가 참으로 썰렁하며 그 열기 또한 너무 식어진 듯한 느낌입니다.

저 같이 눈팅족으로 변해버리 유게분들이 많이 느신건가요?? 헉~~

 

2009년 1월 1일...

가족과 함께 떠오르는 붉은 해를 보며 어린아이처럼 부푼 마음으로 부푼 계획과 함께

열정을 다시금 약속했던 때가 어제와 같은데 벌써 시간이 이렇게 지나가 버렸습니다.

2010년 1월 1일이 되면..또 다시 떠오르는 붉은 해를 맞이하며 또 어떤 마음가짐이 될지...^^

 

2009년의 시작과 함께 계획했던 일들은 잘 진행되어지고 계신지요??

 

저의 2009년 바램은 신랑 사업이 번창하여 돈 걱정 없이 사는 것이였으며..

(요거이 아주 부푼 바램이 아닌 꿈이였지요...ㅋㅋㅋ)

계획은 기관에 보내지 않고 품 안에 끼고 있을 5세 요 소심쟁이 녀석과

후회없는 하루하루를 만들어가는 것이였지요.

 

2008년 '무릎팍 도사'라는 프로그램에 발레리나 '강수진'이 나왔던거 혹시 보셨나요?

그 분의 말씀 중에.....

"나이가 들면 언젠가는 발레를 그만 둬야 할 때도 오겠지만, 후회하지 않을 것이다.

왜냐면, 단 하루도 100%를 살지 않은 날이 없기 때문이다"

그 분의 이 말씀으로 인해 온 몸에 전율을 느꼈었던 사람이 저 라이트였습니다.

어떤 목표를 위해..하루하루 최선을 다해서 살았던 삶!

그 최선의 삶을 살아왔기에 전율이 느껴지는 저 말을 당당히 할 수 있었을테지요..

 

어떤 목표를 가지고서...100%라고 느껴지는 하루하루를 살아본 기억이 없기에~~~

2009년만큼은 내 자식과 함께 하루하루를 계획성있게 후회없게 지냈다~~라고 말하고 싶었는데...

아~~~~계획은 융통성이 있어야 하는 법!!! ㅋㅋㅋㅋ

2009년 시작과 함께 하루하루를 50%는 살아왔다라고 우기고 싶은 이 마음.....*^^*

 

9시~10시 부터 시작되는 하루의 시작! (월~금)

==>아침 먹고....

==>1시간의 책 읽기

==> 2시간의 DVD보기

==> 1시간의 집중 오디오 듣기

==> 점심 먹고...그림 그리기, 찰흙, 인형극, 수학놀이 등등

==> 엄마랑 영어수업

==> 한글이랑 영어놀이

==> 저녁먹고...원하는 놀이하며 놀기!

==> 1~3시간 책 읽기

하루의 끝은 12시쯤!!

 

적고보니....뭔가 그럴싸한데요?? 그 내용은 허접하지만요~~~

그래도 위에 적은 저 순서는...다은이가 머리 속에 쫙~기억을 해 가며 다음 다음 코스를

기계처럼 기억을 하고 스스로 이동을 한다는 것이 대견스럽지요.

 

1시간의 책 읽기와 2시간(2~3편)의 DVD에 이어진 요 오디오 듣기!!!~~~~

갈수록 오디오를 죽어라~~듣기 싫어하는 요 녀석을 먹는 거랑 입는 거 등의 약속으로

영어책 10권 이상의 1시간~1시간 30분 정도의  집중듣기를 하고 있다는 것이지요!!!

(약속되어진 요 오디오 시간 이외에 오디오를 틀면...화를 내며 꺼 버리는 딸래미입니다!)

 

엄마의 영어수업!

내 자식을 끼워서 진행해야만 하는 엄마의 새로운 일이기도 합니다.

늘 엄마의 역할...즉 선생님의 역할이 되고픈 녀석이기에 수업을 시작하기 전,

다은이에게 선생님의 기회를..그리고 엄마는 어쩔 수 없는 학생의 역할로서 몇 십분을 진행한 후~~~~

본격적인 수업의 시작이 늘 되고 있습니다.

함께 하는 아이들보다 내 새끼가 어리기에 노심초사 마음으로 시작되어진 수업은

늘~~수준이하로만 봐 왔고...별 기대없이 키워왔던 내 새끼를 향한 엄마인 나의 눈높이를

높일 수가 있었다는 것!

몰랐었습니다....이 녀석이 엄마를 도와줄 수 있을만큼 내적으로 이렇게나 많이 성장해있었는지...*^^*

 

인지와는 정말 상관없이 무조건 놀아야하는 한글과 영어놀이!!!

노는만큼 문자 인지가 되면 얼마나 좋을까요?? (인지는 기대않고 진행하며 놀지요!!!T.T)

이 녀석...언제쯤 문자를 인지하고 읽기독립이 가능해 질까요??

정말 물음표입니다..^^;

 

잠들기 전....책 읽기!

다은이와 엄마 각자가 원하는 책을 고른 후에, 들고와서 침대에서 만나기!

요 녀석이 들고오는 책은 산더미 같습니다.

예전에는 이 모든 책을 다 읽어야만 자던 녀석이...

이제는 1시간이 조금 넘으면 스르르~잠이 들어버리네요..*^^*

 

요즘 한글책과 영어책 선정은....

영어책의 경우는~~웬*북, e*북, 하****스에서 2주일에 10권 이상의 저렴한 그림책을 구입하여

무작정(?) 읽어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2주에 6권의 영어책을 도서관에서 대여중이지요!

(주제별, 작가별 등의 계획성 있는 책 읽기는 생각도 못하고 있다는....)

 

한글책의 경우는~~다양한 분야를 두루두루 읽히려고 열심히 책 정보 캐내기 중입니다.

현재...창작은 기본으로 꾸준히 깔아주면서, 그 위에 전래, 명작 그리고 과학을 읽히고 있지요.

그리고 조만간 읽히게 될 지리와 문화 영역 책의 구입으로 인해 욜심히 주머니 사정

체크하고 있는 중입니다...(중고책 선호!)

 

엄마의 바램은...

첫째...

요 녀석이 제발...제발...'어른 공포증'에서 벗어나기만을 바랄 뿐입니다.

만나게 되는 분들에게 미안해서 말하기도 꺼려되는 '어른 공포증'!!!

익숙치 않은 얼굴의 어른을 보게되면~~~

미간은 찌푸리며...고개는 떨구어지며...입은 이따만시 나온다는 것!

휴~~~~

시간이 해결해줄까요??~~

 

둘째...

책을 사랑하는 아이로 자라났으면 합니다.

이 부분은 더 이상의 말이 필요없을만큼 모든 부모의 공통된 바램이겠지요.

 

셋째...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규칙적인 생활입니다.

하루가 시작되어지는 시간과 잠이 드는 시간만큼은 지켜질 수 있도록 만들었으면..하는 바램이지요.

그러기 위해서는 엄마부터가 바뀌어야겠지요??

늦게 자고, 늦게 일어나기가 아닌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기로...go~go~!!!^^

 

 

쑥쑥맘님들!!

아이와의 하루는 어떻게 진행되어지고 있는지...진행되어 질 계획과 바램은 무엇인지~~

공감대를 찾아가며~~~개선점도 찾아가며~~~조언과 격려도 함께 해 주면서~~~

쑥쑥 함께 잘 키워가는 쑥쑥 속의 아이들을 만들어보자구요.*^^*

 

나만 공개하면 억울하니....다른 쑥맘들도 공개하라!!!ㅋㅋㅋ

(진짜 별거 아닌거 적어놓고서링..프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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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쎄이치즈
  • |
  • 2009-04-28 21:58
답댓글

다은마미님 잘 지내죠? ^^

우리 조만간 또 얼굴 볼 수 있겠네요.. 그때 우리 친한척해요..ㅎㅎ

울 아들램은 7세니까 거의 유치원 생활이 하루의 대부분을 차지하지요..

그래서 돌아오면 놀 시간 없다고 놀기 바쁩니다.

그나마 놀 적에 DVD를 흘려 들으라고 틀어놓는데 놀던 녀석 어느새 TV앞에 가있다죠..

끝나면 자, 이제 공부 할까? 말떨어지기 DVD보느라 못놀았다고..ㅠㅠ

암튼 저두 계획대로 되어지는게 없어 스스로에게 늘 불만이지만 요녀석이 하루 행복했다 그러면

저도 뭐 그냥 실실 웃지요..ㅎㅎ

 

새침떼기 다은양 울 아들램은 좀 좋아해 줄라나^^

담에 기회되면 다은이에게 우리집에 있는 씩씩한 오빠를 소개해줘야겠어요..

만날 때 까지 잘 지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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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이트
  • |
  • 2009-04-28 23:09
ㅋㅋㅋㅋ
저도 친한 척 합니다요..^^

요 어른에게 까칠까칠거리는 다은이가 약한 사람이 있다면, 언니와 오빠이지요!
오빠와 언니가 손만 내밀어준다면, 어른과 달리 쉽게 휙~넘어가버린다는 사실~~ㅎㅎ
(단...한 번이 아닌 두 번째의 만남에서 거리감을 확~좁혀주는 다은양!!)

요 까칠이가 없는 온라인에서는 제가 자유로움을 느끼기에 하고픈 말을 다 할 수 있당께요!ㅋㅋ
기회는 만들어야 되는 법~~~
빠삭이 오빠는 잘 있는지 가끔 묻곤하는 울 다은이에게 쎄이치즈 오빠야까지 소개시켜주면
완전 날아갈 것이여!!!~~~
울 다은양 경사났네..*^^*

조만간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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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슬맘
  • |
  • 2009-04-22 20:11
답댓글

이슬이는 옆에서 연개소문 보면서 (재방송?) 무섭다고 허덜덜이네요. ㅋㅋㅋ

울집은 잠시 영어 뜸하구요. 20일에 150권의 페이스로 전집 대여해서 읽고 있어요. 그거 헥헥대며 읽어주는 데에도 저는 하루 100%얌~ 하는 느낌인 건... ㅠ_ㅠ

수학 전집 세 질을 읽혀봤는데 다 의외로 되게 재밌던 걸요~ (웅진, 헤밍, 탄탄)

오히려 그 유명한(?) Math Start보다 낫다는 느낌이네요. (번역본보다는 물론 월등히 낫구요.)

수학 동환데도 창작 동화로 아쉬울 것도 없고... 뭔가 퓨전한 느낌?이랍니다. 추천~~~

 

하루 흐름이 완전 잡히셨군요. 이대로 쭈욱~~~ 가셔도 되겠어요!! 여섯 살이 되믄 또 변화의 바람이 한바탕 불겠죠? 그 때가 기대되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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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이트
  • |
  • 2009-04-22 20:42
지금...이슬맘님 막달인가요?? 아니면 벌써 출산을???
캬~~~~암튼 이슬맘님 완전 물올랐으...올랐으...ㅎㅎ

그래요...수학전집 괜찮지요??
전 수학전집이 전혀 없다는 거 아닙니까요~~~대여를 몇 번 했다는 것!!!
제 기본생각이 수학은 책이 아니라 실생활과 액티로 개념을 잡아줘야한다는 것이기에..
하지만, 요거이 또 흔들리던뎁쇼?? 편한길을 찾고자 하는 요놈의 기질..ㅋㅋㅋ
웅진, 헤밍, 탄탄보다 훨씬 접근이 쉬우면서 수학을 위해 쓰여진 수학전집이 있지요.
고거이 몬테소리에서 나온 수담뿍이라고 들어보셨나요?
수학접근을 위해 만들어진 수학전집이라는 느낌이 확~~와 닿는 요 수담뿍!!!
한 번 훝어보시라요...*^^*
구슬이를 위한 수학전집을 추천하자면....비엔존에서 나온 원리수학 테마동화 팡팡!!
요거이 수준 아주낮게 잘 쓰여져 있지요..^^ (울 다은이가 무지 좋아했다는..^^)

20일에 150권이라...캬~~~ 완전 세게 달리는뎁쇼!!!
책 읽기 100%~~정말 달리고 있는거쟎아요~~~

요즘에 짚어놓은 책이...탄탄에서 나온 우리문화인데~~군침이 너무너무 돌아서 죽겠슴돠.!!
이슬이에게 꼭 한 번 읽혀보세요...^^
영역별로 쫙~~목록을 뽑아놓았는데...돈이 심하게 없다는 것이 가장 죽을 맛이라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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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슬맘
  • |
  • 2009-04-23 00:20
그럼 그렇쥐... 수학을 좌시하실 다은마미님이 아닌디 요상하다... 하믄서 읽었죠.
역시 다 훑고 가셨구만요?
추천해 주신 거 접수했구만요. 전집들이 약아져서 뒤에 액티가 다 나오잖아요? 그게 또 좋대요...
전집 매니아가 될 것 같은... ^^;;
일단 재미~난 창작으로 개념을 튼튼히 잡아 놓고 나중에 영어로 액티 함서 외장만 바꾸려구요.

그쵸? 20일에 150권이면 세죠? 일주일 남았는데 아직 쌓여 있어서 영어로 잔머리 돌릴 짬이 안 나네요. 그림책 하나도 없는 친정에 와서 대여를 해 보니, 애들이 책 많을 때보다 오히려 까다롭게 안 고르고 잘 보네요. (이슬이가 글자를 모르니 그림이 재미 없어 뵈면 잘 안 들고 오거든요.)
집에 있는 책 싹 처분해 버리고 대여만 해 버려? 하는 생각도 했답니다. ^^
오늘 밤에도... '대로대로 병에 걸릴까봐 무서워' 하면서 잠들었답니다. 수학하곤 전혀 상관 없는 곳에서 꽂혀 주시는... ㅋㅋ
저는 요새 생활사 박물관이 그래 사고 싶던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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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짝이
  • |
  • 2009-04-22 17:38
답댓글

닉넴을 바꾸신거죠? 다섯살짜리 하나 품에 끼고계시니 부럽네요.

전 월급쟁이기도 하거니와, 애가 둘이라서, 사실 집에서 애 둘 끼고 일년열두달 있어라~~ 그럼 아마 미칠거같아요. (난 나쁜엄마?)

 

저도 4월을 마무리하고 이런거 써서 올릴라 그랬는데, 선수를 뺐겼네요. ㅎㅎㅎ

일찍자기연습.. 꼭 성공하시길 바래요~~~^^

  • 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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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이트
  • |
  • 2009-04-22 20:43
닉넴 바꾸었지요..ㅋㅋㅋ....라이트하게 한 번 쫙~살고파서요!!^^
다은이가 그나마 딸래미이고 엄마랑 죽이 잘 맞다는 것이 데리고 있을만하다는....^^

반짝이님 올릴 줄 알고서 내가 선수 쳤지요..프하하하하!!!(농담이여요..^^)
4월 마무리하시면서 꼭 반짝이님의 글 볼 수 있었으면 해요...
나만 올리면 억울하쟎아유...ㅋㅋ
  • 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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