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아이는 TV보기를 세상에서 젤 좋아해요.
토마스와 친구들과 부릉부릉 친구들...이런 탈것들을요. TV에서 탈것들이 나오면 한 두번 가르쳐 주니 3돌 정도가 되니 거의 모든 책을 읽게 되었어요...그 무렵 학습지 한글테스트를 받고서 학습지샘이 초등학교 가도 되겠다고 학습지를 권하지를 않더라구요...그리고 슈퍼와이를 보더니 어느새 알파벳 대소문자를 대부분 알더라구요...우리 아이가 언어에 재능이 좀 있는건 아닐까 생각하고 영어를 시작할까말까를 많이 망설였어요...
왜냐하면 5살이긴 해도 낙서를 좋아하지 않아서 지금껏 색연필이나 크레파스 한번 잡아보지 않고 만들기나 그리기는 많이 부족해서요. 더 중요한건 처음 다니는 어린이 집에서 친구들과 잘 어울리는 것이 젤 중요한 것 아닐까 싶어서요..
고민끝에 영어를 올 3월부터 시작했어요...남편은 좀 반대하더군요...
이때 쑥쑥에 가입하고 유게에 올린 글보고 나름 의욕에 차서 노부영10권정도 사서 보여줘도 별반응없고
영어동요 들려줘도 반응은 그저그렇다는 것...한숨 ~~아휴!!!!
아이에게 뽀로로와 디보영어 보여줘도 한글로 듣겠답니다...울16개월 아기가 더 영어에 반응을 보이더라구요...이래선 안되겠다 싶어서 대구 교보문고 가서 영어책 직접 골라라고 했어요. 여긴 지방이고 영어전문서점도 몰라서 그냥 대구에서 젤 큰 서점으로 갔어요...영어책만 골라야 한다는 엄마말에 traffic colors를 한권 골랐고 제가 몇권 더 샀지요...지금은요??? 조금 반응을 보입니다. 그림책으로 영어시작 탈것 부분은 짧은 문장을 cd듣고 외우고요. 그래서 책도 전집으론 첨으로 글뿌리영어 들여놓았는데 탈것나오는 그림책만 보네요..
우리 아이는 왜 유독 탈것을 좋아하는지....
열심히 아이와 영어 놀이를 해보겠습니다..
선배맘들 탈것영어그림책 추천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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