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 신문반 3회**

초록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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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01

신문 읽기 순항 중이신가요?

읽기 재미 붙힌 친구들, 자기 목소리 녹음에 흥미를 보이는 친구들 ,각양각색 자기만의 방식으로 신문반에 동참 해주니 뿌듯합니다.^^

이번주는 본격적인 휴가철이라 다들 분주하실꺼 같아요 ~~ 아이들 한 만큼 부담없이 댓글로 소식전해주세요.

더위 피해 놀이 동산 야간 개장 갔다왔더니 피곤하긴 한데 잠이 안 와 이른 대문 열어놓습니다.

생각보다 사람들이 많았고 산속이라 시원해서 좋았어요~~

이번주도 덥지만 힘내어 많이 많이 참여해주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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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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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03 00:25

초5 리나

매일 놀러다니기 바쁘네요..

엄마는 체력이 벌써 바닥인데

아이들은 아직도 못이룬 방학 놀이가 한가득 남았습니다...

읽기연습도 동영상찍기도 동생이랑 알아서 하라고하고

집정리했더니 해놓긴했네요

기사 선정한다고 신문전체를 읽어서 엄마 맘은 아주 흡족임다..

신기한 여러기사들이 나올때마다 동생이랑 같이

해당 동영상도보고요..

넘 피곤해서 다른 아가들 댓글은 낼 달께요^^

이제 막 사진을 보니 느낀 점은 쓰다말았네요...ㅠㅠ

초록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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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03 13:15

신문 기사 선정에서 녹음까지 알아서 해준다니 역시 5학년 포스가 철철 넘칩니다.
느낀점이야 쓰다가 동생이 불렀나봐요. 저희집에서도 종종 있는 일이라서 짐작해봅니다^^

오페라공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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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02 22:37

초4. 미셸

동영상 올리기는 오늘 또 새로이 헤매게 되네요...^^

신문반 끝날 때 쯤이면 간단하게 처리가 될런지 모르겠네요...ㅎㅎ

14세 사업가에 대한 기사가 초등에도 있고, 중등에도 있더라구요

새로 배울 단어가 있는 긴 기사를 선택했는데 음성파일 속도가 많이 빠르더라구요

많이 듣고나서 읽기 연습하고 녹음했어요...숨가쁘게 헉헉거리네요...ㅋㅋ

사업가란 단어 발음이 어려워서 많이 연습했네요...^^

이 단어 잊혀지지 않을것 같아요...ㅎㅎ

씽씽마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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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02 23:06

미셸의 유창성~~ ♡
부러브요..
우찌 중등신문까지 올라가셨네요..
짱!! 입니다..
스스로 찾아보고 긴 기사로 읽기연습도 마니하고
어쩜 이리 이쁜짓만 하는지..

숨가쁨 안 느껴지는데요?? ㅋㅋㅋ~~

벨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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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02 23:11

숨차지 않아요~ 잘 읽었어요!! ^^

예제맘y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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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02 23:17

아웅~~~ 부러우면 지는건디.... ㅠㅠ
같은 4학년인대도 저희집 1호랑 이리 차이가 날까욤??? ㅎㅎㅎㅎ
좀 긴 기사.. 들어보시곤 어 이거 다게 빠르다 하며 쓱~~ 스팊하시더라구욤!!! >,<
미셀 자연스럽게 녹음 잘했어요~~^^

RInB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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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02 23:58

어려운 중등기사를 스스로 선택해서
열심히 듣고 연습하면서 올려준 미셸 최고예요~♡♡
전혀 숨차지않고 잘읽어주었어요~^^
오늘도 멋지게 잘했답니다~!!

초록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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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03 13:18

1분이 넘는 기사를 이리 잘 읽어주다니 미쉘 최고 ~~ 엄지척~~~
중등용 긴 기사영역까지 발을 넓히다니 ~~ 축하축하^^

예제맘y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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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02 22:35

저는 출근하지만 남편은 이번주 목욜까지 휴가네요...ㅜㅜ

제 퇴근시간 맞춰 아이들 데리고 시내 극장에서 절 기다리고 있더라구요...ㅎㅎ

퇴근후 바로 못 올리고...영화 보고 저녁먹고 이제 들어와 올립니다....

부산행 봤는데...참...이건 뭐지??? 결말이 제가 원하던 결말이 아니어서 좀 그랬어요...ㅎㅎㅎ

안자매들 울지 않고 용케 봤네요...ㅎㅎㅎ

초3제인

초4 예인

밤이 되니 좀 시원한 느낌이 드는건 저만 일까욤???ㅎㅎ

모두들 시원한 밤 되세용~~^^

오페라공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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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02 22:49

저희도 어제 오늘 학원들 방학이라 친구랑 노느라 늦게 들어와
또 헤매이다 이제사 겨우 올렸네요...^^
안자매 발음 또박또박 정확하게 녹음을 잘 해주었네요...^^
마지막에 "됐지?" 서울말이네요...ㅎㅎㅎ

달까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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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02 23:00

예제맘님~~
일전에 안젤리나발레리나 하면서
울 큰애랑 둘째가 같은 학년이고,,
열씨미해서 기억에 남는 이름이네요
이어가지 못하고 중단했지만.,
요번에 늦게 합류했지만
반가워요^^~~~

벨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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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02 23:08

그죠? 밤에 시원하죠? 저는 심지어 쌀쌀하게 느껴지던데...^^
가을이 오려나?? ^^

예인이 제인이 모두 뚝뚝 끊어짐 없이 유창하게 잘 읽는 걸요!!
101을 좋아하나봐요~

씽씽마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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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02 23:08

우와~~ ^ ^
멋진 남푠님과 어여쁜 자매들과 함께 영화도 보고
저녁식사까정~~~ ♡
글만으로도 행복감이 가득 전해지네요..

자매들의 신문읽기 ..
둘다 어쩜 이리 이쁜 목소리로.. ㅎㅎㅎ

RInB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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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03 00:02

일 열심히 하시고 가족 모두 영화를 보시면서
기분 좋은 저녁 시간 보내셨네요~~^^
안자매는 부산행 무섭다고 안하나요??
울집 중1 언니야는 오늘 보고와서
무섭다고 난리였어요 ㅋㅋㅋ
안자매의 또랑또랑한 목소리로 읽는
모습 보기만해도 배부르시겠어요!!!^^

초록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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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03 13:24

ioi당~~전 롤이라고 놀립니다.
언니 읽는데 손 왔다갔다 맞죠 ^^ 자매들을 어느집마다 같은듯해요~~
저흰 부산행은 좀비라 패쓰 제임스본은 15세이상이라 패쓰 도리는 더빙만 시간이 되어 패쓰 하는수 없이 인천 상륙작전 봤네요.코제트는 소리도 소리지만 처형장면 들이 있어서 그게 무서웠나봐요.
부산행은 저도 무서웠을듯한데 인자매는 씩씩하네요 ^^^
둘 다 차분히 잘 진행하고 있어서 예쁩니다. 진작에 신문읽기 시킬껄 ~~그쵸 넘 잘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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