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제가 경제학 수업을 몇번 들었다고 '기회비용'이라는 말을 쓰네요. ^^
7세인 저희 아이가 단어 한개한개를 인지해가고 있어요. 식탁에 붙여놓고 아침마다
파닉스를 나름대로 추측해서 비슷하게 읽어가고 있는데, 식탁에서는 읽는데
안방으로 단어를 가져가면 못 읽어요 ㅋㅋ
리틀크리터 리더스북도 약간 외워서 읽는 듯한 느낌이네요.
지금에야 드는 생각이지만,
쑥쑥을 3년 정도 들락날락 많이 했지만, 제 공부가 너무 바빠서 엄마표영어를
실제로 한것은 거의 없다고 생각되어지네요.
이제 엄마표영어 조금 감이 잡힐 거 같아요.
기회비용 이야기를 했는데, 잠시 이야기가 다른데로,,, 항상 제가 이렇다니까요.
엄마표영어를 비용을 적게 들이고도 갈 수 있는 방법이 보이는 거 같아요.
예를 들어, 굳이 리더스북을 사지 않더라도, 왜 리터러시 두꺼운 책 있잖아요.
200-300페이지 되는 거요.
그것을 리딩용으로 사용해도 좋은거 같아요.
아이마다 좀 지겨워 할 수 있지만, 그냥 돈 날리는 셈 치고 내용별로 부욱- 찢어서
스테플러로 꽉 찍은 후
연필로 줄 그어 가면서 리딩용으로 활용해도 좋은거 같아요,.
아마 리터러시 두권 다 떼면 웬만한 1단계 리딩은 마스터되지 않을까 싶어요.
비용도 중고로 막 사서 읽힌다면 두권에 5만원 안쪽으로 될거 같아요.
리터러시 자체를 지겨워해서 싫어하는 아이도 있을 수 있지만, 살살 잘 꼬시면
그런대로 잘 읽더라구요.
1단계 리딩은 이렇게 저렴하게 진행하는 것도 기회비용을 적게 들이는 방법의
하나가 될거 같아요. 너무 생뚱맞은 방법인가요?
2단계 까지도 이렇게 진행을 해도 괜찮을거 같은데,,, 리딩만을 생각한다면
그런대로 괜찮을거 같은데, 나머지 기타 등등의 효과를 생각한다면
그리 좋지 않을거 같기도 하구요.
아참, 저 영작 1등을 했어요. 학교에서 두반을 합친 약 70명의 학생중
제가 1등으로 했어요. 간단한 토픽을 작성하는 시험이었는데,,,제가 성적이
가장 좋았어요. ^^ 뿌듯합니다.
아직 저희 아이는 어리지만 초등학교 토픽을 어떻게 써야 하는지 미국선생님에게
어렴풋이나마 배웠어요.
이거 생각보다 어렵더라구요. 단락의 개념과 주제선정, 단어설정 등등
결코 쉽지 않더라구요.
맘들 연휴 잘 보내세요. 화이팅


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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