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여름방학동안 쑥쑥 어머니들 모두 수고많으셨죠^^
무더위가 한달여동안 계속되니 움직이는 것도 싫더라고요~
저희집은 수영도 배우고 도서관도 다니고 물놀이도 즐기며 길고 길었던 올여름 지나간거 같아요~
여름방학이 끝나갈무렵 저희는 필통만들기 봉사활동을 해보았답니다.
빈곤국가 학습지원을 위해 신랑이 방학중에 블럭필통 만들기DIY를 가져왔습니다.
필통과 학용품은 미얀마, 베트남 등 해외빈곤 아동들에게 전달된다고하니 그 의미가 소중하기에
언니,동생 사이좋게 2개를 만들어 보았답니다.
작은 사이즈라 만만하게 봤는데 은근 작은 나노블럭이라서 그런지 손톱도
아프고 손도 아프고 거기에 무더위까지~~ 그래도 아이들은 열심히 해주더라고요~^^
기특하게 어려운나라의 아이들을 도와준다고하니 그 열의가 더 컸던거 같아요.
일주일동안 만들어서 보내도 되는데 하루만에 뚝딱 만들었어요.
필통안을 가득채운 학용품은 본인들이 가지고 있던 지우개,연필,볼펜등을 넣어주었고요.
큰 아이는 연필을 깍아서 보내면 바로 사용가능하다며 깔끔하게 깍아서 넣어주었어요.
그리고 잘 쓰라는 마음도 함께 담았지요~^^
아이들에게 학용품 아껴쓰라는 말을 자주했었는데요 이런 봉사활동하면서 이야기를 하니 자연스럽게 이해하더라고요. 의미있는 일을 한가지 더 하게 되어서 기뻤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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