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춘기? 저의 애기에요,,,
봄부터 제가 취미로 하던 베이킹을 노후대비하여,
약 5개월간 제과제빵학원을 다니며,,,
남은 것은 5춘기가 왔네요,,, ㅋㅋ
전업주부로 10년이상을 보내며 약간 슬럼프도 왔었고,
그러다가 밖으로 나가 여러사람들과 어울리며 제과제빵학원을 다니게 되면서,
좀 저에 대해서 돌아보게 됬어요,,,
물론 아이 키우는게 중요하지만,,,
지금 저의 위치,,, 난 뭘 즐기면서 뭘 하면서 살까?
노후는?
그리고 제가 느낄수 있는 기쁨들,,,(물론 아이들 제외하고요)
곧 마흔이 가까워지면서 곧 50도 가까워지겠고,,,
좀 즐기면서 생각하면서 쉬어가면서 또는 저를 위해서 바쁜생활을 해보고,,,
여러생각이 드는 시기였어요.
10대부터 70세까지 있는 수강생들과 여러이야기를 나누고,
그들의 삶의 이야기를 듣고, 열정을 바라보면서 저의, 저만의 미래를 생각해보게 되더라구요,
약간은 사춘기가 오듯, 아니 그 이상의 5춘기가 온듯 말이죠~
아주 오랜만에 저만을 생각해볼수 있는 시간을 갖게 되더라구요.
현실로 돌아와보니, 셋째 5살 예린이가 있네요,,,,,
앞으로 10년은 더 육아를 해야겠구나,,,하는 생각과 함께,,,
저의 미래도 조금씩 생각해볼 시간이 되어서 좋기도 하지만,
사춘기의 마음이 벅차듯, 저의 마음도 벅찬듯 아닌듯 어렵기도 하고, 많은 생각이 드는 요즘입니다.
쑥맘님들께서는 5춘기가 오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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