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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씨디에 관한 편을 올렸었는데 이번엔 디비디편입니다 ^^;;;
저희집에 있는 디비디 소장 목록
리틀 아인슈타인 15 에피소드 들이 세트
: 소강이가 30개월 무렵 처음 하나티비에서 만나서 푹 빠진 디비디에요.
그당시 하나티비에서 자꾸 편수가 줄고 사라지고 하길래 이베이에서 한권당 3 에피소드가 들어있는 디비디 5개들이 세트를 장만했답니다. 각 에피소드 별로 클래식 음악 주선율이 미션을 수행하는 단서가 되고 명화나 각 나라의 독특한 물품(인형이나 모자 등)이 배경소품이 되지요. 교육적으로도 굉장히 좋은 애니메이션입니다. 울 아이들은 firebird rescue 편을 가장 좋아해서 그 무렵 대사를 연따(?) 할 정도였답니다. 이제 28개월에 접어든 둘째도 한창 열광하는 디비디입니다.
까이유 쑥쑥몰 판매 4개들이 세트 & 까이유 크리스마스 무비
: 대부분의 아이들이 좋아하는 까이유. 리틀 아인슈타인 시대가 끝나고 36개월 이후 대략 40개월 정도까지 반년 정도를 푹 빠져 보고 듣고 한 디비디. 까이유 크리스마스 무비와 까이유 세트 1권을 젤 좋아하더군요,.
티모시네 유치원
: 까이유와 함께 장만했으나 아직 큰 반응이 없는 디비디입니다 ㅠ.ㅠ
넘버 크루
: 영어로 들려줬더니 아직 수학적 지식도 얕은데 먼 소리인지 몰라하길래 패쓰.. 워낙에 클레이애니메이션에 관심이 없는 아이라 예상대로 네요 ㅠ.ㅠ
letter factory, talking word factory
: 알파벳 음가 인지 목적으로 세돌 즈음 들인 디비디인데 대박났었죠. 알파벳 음가는 이 디비디로 뗐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word world sight word 1,2,3
: EBS에서 방영되는 워드 월드를 보고 반해서 어렵게 아마존에서 구입한 제품. EBS에서 방영되는 것과는 별개의 분위기에요. 스토리도 없고 단어가 모양을 만들어가는 개연성도 없습니다. 그래도 신기한것은 단어를 의인화했기 때문인지 굉장히 좋아하고 마침 파닉스를 공부하던 시기와 맞물려서인지 어지간한 sight word를 깨치는데 큰 도움이 되었어요.
Magic school bus
: 울 아이가 42개월 이후로 현재까지도 열광하고 있는 디비디입니다. 개인적으로 엄마의 욕심으로 지난 겨울 크리스마스 선물로 들이밀었던 디비디에요. 아이가 다른 아이들은 장난감을 선물로 받았는데 자기는 씨디(디비디)를 받았다고 표현하더라는...유치원 크리스마스선물로 이걸 들이밀었으니 샘들께서도 아마 지극정성 교육열 과다 엄마로 평가하셨을게 분명합니다 ㅠ.ㅠ 하지만 나름 책+씨디 구성에 디비디 증정인 구성이었다고 해도 20만원이 훌쩍 넘는 제품을 사고 또 다른 선물을 살 엄두가 나야 말이죠 -.- 금전의 압박....
그렇게 들이밀었던 디비디가 큰 호응을 못받고 구석에 박혀있더니 한달전부터 살 꺼내보시기 시작하시더니 이제 매일 자기전에 네 편은 봐야 잠이 드는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그러다보니 15개들이 디비디 구성이 며칠만에 바닥이 나서 또 돌려보고 또 돌려보고 하게 되었네요. 남자아이라면 언젠가는 꼭 빠져들게 될 그런 디비디인거 같아요.
아, 그리고 EBS에서 아침 7시 20분, 저녁 5시 20분 대에 하는 월화 워드 월드와 목금 슈퍼 와이도 때먹지 않고 꼭 본답니다~ 단어 익히는데 그만이에요~
디비디 리스닝 방법
다들 아시겠지만 예전에 고등어맘님이 올려주신 DVD audio extractor의 도움으로 까이유, 티모시, 리틀 아인슈타인, 레터팩토리까지 모두 씨디로 구웠습니다. (당시 넘버 크루와 매직스쿨버스 사기 전) 차에서 이동할때, 목욕할때, 자기전에 주구장창 들려주었죠. 이미 영상으로 스토리를 알고 난 후에 들려줘서 그런지 티비를 보면서 웃던 장면에서 씨디 들을떄도 웃고, 엄마에게 상황 설명도 해주는걸 보니 제법 들리나봐요. 레터팩토리 같은 것은 주로 노래다보니 A to Z까지 노래를 따라 부르더라고요. 이러게 세 종류의 씨디를 들려준지 1년. 하도 들어서인지 역시 연따의 수준에 이르렀습니다. 이것 구울때 돌을갓 지났던 둘째까지 따라할 정도이니 너무 많이 들은 거겠져 ^^;;;
슬슬 지겨워질 즈음 넘버크루와 매직 스쿨버스를 들였는데 DVD extractor의 한달 유효기간은 지난지 오래... 결국 디비디 플레이어를 저렴하게 장만했답니다. 자체 스피커가 있는 것으로.. 저렴하다 해도 20만원대더군요 ㅠ.ㅠ 그래도 사서 안방에 턱하니 놓고나니 그냥 플레이만 시키면 자동으로 알아서 돌아가면서 들으면서 잘 수 있고 리모콘이 있어 매번 일어나지 않아도 되고... 정마루 좋더군요.. 길게 가실 생각하고 하나장만하시는것도 좋을 듯 싶어요.
저같은 경우는 까이유나 리틀아인슈타인, 레터팩토리 같은 경우 워낙 문장이 단순하기도 했거니와 들려준 기간이 워낙 길어서(또 생각해보니 그 당시는 아이가 세돌 정도로 너무 어려서 워크시트나 확인작업이 거의 불가능했어요) 아이가 외울 정도가 되다보니 따로 내용을 이해하고 있는지 확인작업이 큰 의미가 없었어요.
하지만 요새 매직 스쿨 버스에 빠지면서... 요것이 과학 학습 디비디 아닙니까..
대사도 빠르고 어휘도 어렵고 게다가 과학 지식까지.. 도대체 아이가 알고 보는지 모르고 보는지 궁금해지더군요. 그래서 워크시트를 만들어 봤습니다.
워크시트라고 해도 저희 아이는.. 동영상을 보시면 알겠지만한자리에 진득이 앉아 선긋고 동그라미치고 하는걸 못하는 아이라... 주로 질문과 대답을 유도하는 형식으로 만들었답니다. 아직 나이가 어린고로 그림도 넣었지만 글자를 제법 읽는 아이라면 그림은 생략하고 글만 가지고 진행해도 좋을것 같아요.
매직스쿨버스 중 공룡버스, 피비와 콩나무, 바닷속 생물 편입니다. 첨부파일로 올려놓았고요..
앞으로 워크시트 만들때마다 짬짬히 올려놓을께요...
아이 동영상도 첨부했어요~ 공룡에 약한 저로서는 공룡 발음할때마다 긴장한다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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