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찮게 검색어에서 유아 영어를 검색하다가 쑥쑥 닷컴을 알게 되었어요
20개월 우리 아들 유찬이예요
어릴 때부터 위씽포베이비 영어동요는 꾸준히 틀어줬지만 제가 많이 따라 불러 주질않았어요 꾸준히 듣던 영어 동요라서 그런지 어는 부분에서는 유찬이가 춤도 추고 하더라구요..
완전 ABC밖에 모르는 엄마...아주 기본문장들만 따라 말할 수 있는 엄마예요..ㅠㅠ
여기 가은맘님 글을 밤새 읽으면서 용기를 얻어지만..
정말 잘 할 수 있을지...걱정 또 걱정입니다.
지금 유찬이가 할 줄 아는 영어는 헬로우 에그 카..ㅎㅎ이정도 입니다
우리아들도 눈썰미가 있는지라 ㅋ 엄마가 열심히만 한다면 잘 할 수 있는 유찬인데
여러분 힘 좀 실어주세요 제일 큰 계기가 또 하나 있어요
바로 우리신랑...우리신랑 정말 완전 보수적이거든요 얼마전에 프뢰벨 영업사원 왔다갔는데
영어의 중요성을 듣고 영어교재랑 다른 전집을 140만원 정도 결재 했거든요 그날 저녁 신랑이랑 말다툼 하고
난리도 아니였답니다..저는 울고 불고..ㅎㅎ 신랑은 말이라도 좀 떼고 해도 안늦다고 지금 하면 헷갈린다고
절대 안된다고 난리랍니다..자기가 크면 다 알아서 한다는 쪽이예요..엄마입장에서 그말을 그대로 따를 순 없잖아요..우리아이만 쳐지는거 같고.ㅠㅠ가만히 있으란 말인데 전 절대 그렇게 못하거든요 그래서 영어전집 책도 못사게 해서 다 취소했구요
ㅠㅠ쑥쑥닷컴에 들어와서 이글저글읽어보니..안사길 잘했다 싶더라구요...고수님들 추천해주는 책들 위주로
할 생각입니다..신랑한테 정말 제가 영어의 중요성을 보여주고 싶은 목표가 생겼어요 유찬이가 어느날 짧은 문장이라도 한다면 그때 신랑이 인정하겠죠..본인도 좋아할게 안봐도 뻔함니다..근데 왜그리 고집을 피우는지 정말 교육관이 너무 틀려 힘드네요..ㅠㅠ말이 너무 길어줬죠
답답한 마음에 적는 글이예요 ㅠㅠ
저의 큰뜻은 우리 유찬이가 영어를 정말 즐기면서..재밌게 받아들여줬으면 하는 바램이구요...몇년뒤 학교를 들어가서..영어싫어..라는 말보단 너무 좋아라는 말이 듣고싶을 뿐이네요 너무 큰 욕심도 없어요
저처럼 얼버부리면서 영어못하는 엄마...보다...좀더 넓은 세상에 자유여행이라도 가서 마음껏 내뱉을 수 있으면 더 좋겠죠...상상을 해봅니다..
부디 제가 잘 할 수 있도록 힘좀 실어주세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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