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빨강머리 앤
(저는 모바일쑥쑥을 잘 이용하지 않아서 몰랐는데....
이게 폰으로 보니 안 보이는군요~! pc 버전으로는 보이는데...
빨강머리앤 주제곡 유튜브에서 링크했습니다~)
원래 아주 좋아하던 이야기는 아니었는데 어찌어찌하다보니 이 이야기가 마음속에 들어왔습니다.
많은 여성분들 가슴 속에 자리잡고 있는 이야기이죠??
DVD가 도서관에 구비되어있어 구입할 필요는 없었는데
지금은 판매하지도 않는 영어 버전이 있길래 각고의 노력 끝에 1, 2집을 구했습니다.
저는 중고의 달인이거든요~~~
어릴 때 보던 기억과는 많이 다른 감동으로 다가오는 걸 느낍니다.
2. 앨리스
어제는 앤과 다이아나가 처음으로 만나 영원한 우정을 약속하는 에피소드를 보았는데...
다이아나가 자기가 좋아하는 책을 빌려줍니다.
그 책의 제목은 바로... 'Alice in wonderland'
만화 속에서도 원화의 그림이 흐릿하게나마 눈에 들어왔습니다.

지난 주에 장거리 비행여행을 할 일이 있어서...
따분하고 집중 안되는 무료한 시간을 뭘로 보낼까? 하다가 앨리스를 골랐습니다.
좋아하는 부분 (... 이라기보다는 이해 되는 부분이라고 해야 맞겠지만....) 만 골라 읽긴 했지만 그래도 1페이지부터 끝페이지까지 넘겨서 책을 덮기는 했습니다. ㅋ
이 책의 감동(?) 이 채 사라지기도 전에...
30년만에 다시 보기 시작한 '빨강머리앤' 만화의 장면에서 앨리스의 삽화를 발견하는 기쁨이란...!
제가 이래서 오리지날 버전을 사랑한다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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