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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날이 완전 여름날씨라서 많이 지치고 그러네요...^ㅡ^
울 애들은 맨날 집앞 공원에 나가서 분수나오는 곳에서 물장난 치고.. 자전거도 타고 인라인도 타고
그러고 놀고 있어요....
그래서 잠들기 전에 읽는 책이 전부랍니다.....
오히려 집안에 콕 쳐박혀서 있었을때보다 나와서 뛰어놀고 밤에 잠깐 책을 보니 더 열심히 집중해서
잘 보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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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글에서 영어동요와 노부영으로 엄마표 영어를 시작했고..
그렇게 문자에 조금씩 관심을 보이기 시작했다고 글을 올렸었는데요...
울집은 그다음 단계가 파닉스시작이 아니구요...(이땐 제 스스로가 파닉스에 부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어서....ㅋㅋ)
그때 넣어준 책들이 쉬운 리더스들이에요...
이번엔 리더스에 관해서 정리해 보렵니다.....^^
그냥 뭔가 동화책으로 부족하다는 느낌을 받아서 한두권씩 가볍게 넣어주기 시작했어요..
저의 원칙은 처음이나 지금이나...
지극히 주관적인 생각이지만...
예전 어떤 분의 글처럼... 저에겐 좋은 동화책은 주식이고 리더스는 간식같은 존재라는거....
제일 처음 넣어준 리더스는 그 유명한 거기에가 가격까지 너무나 착한!!
Sight word readers!!
동화책과 오알티2단계로 많이 접했던 단어들이 나와서 처음 보자마자 떠듬떠듬 읽더라구요...
이것이 아이에게 읽고자 하는 욕구와 함께 읽는 재미를 준것 같아요..
그런데 글밥도 적고 반복적이라 그런지 일주일도 안되서 실증을 내더라구요...
이제부터 건령이가 읽어봤던 리더스들 중에서 반응이 괜찮았던 것들을 정리해 볼께요...
1. Hello readers
다 읽어본 건 아니구요..30권정도?
1단계는 글밥이 너무 적어서 구입하긴 좀 아깝더라구요.. 그래서 대여점을 이용했어요..
헬로우 리더스 1단계는 라임이 들어있는 책들이 많아서 건령이가 재밌게 스스로 읽을 수 있게끔 만들어 준 책인것 같아요....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라임이 가득 담긴 책이랍니다...
이것 말고도 몇권 더 있었던것 같은데.... 오래전에 읽어서 이 두권밖에는 기억이 나질 않네요.....
Monster Math시리즈...
간단한 수개념 담겨 있는 책이에요...
건령이가 무척 좋아했던 시리즈랍니다..

Magic school bus 시리즈..
요것은 첨부터 반응이 좋았던건 아니구요... 이 책과 관련있는 매직스쿨버스 DVD를 보여주니 이책도 재밌게 보더라구요..

말풍선 읽는 재미와 조기~ 노트에 적혀있는 과학상식도 보는 재미가 쏠쏠하답니다..

맨 뒷장에는 책의 주제와 관련되어있는 내용이 담겨 있어요...^ㅡ^
이때 제가 무지 고민했던것이... 이런 리더스를 set로 구매해서 꾸준히 단계별로 읽어줘야 하는걸까? 였답니다....
그런대 그때 낸 결론이 아이가 실증을 낼것 도 같고 활용을 잘 못해줄 듯 싶어서...
아이가 좋아하는 캐릭터나 주제에 관련된 것들만 몇권씩 구입하기로 했답니다..
그리고 저는 리더스를 살 때 오디오와 함께 구입하지 않았어요...
문장이 간단하기도 했고... 리더스는 스스로 듣는 책이 아닌 읽는 책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했거든요....
또한 소리내서 읽기를 바랬기 때문에 건령이가 즐겨보는 동화책 수준보다 한단계 낮은 책들을 주로 구입했어요...
1,2단계 리더스들은 문장호흡이 짧아서 아이들이 읽기가 괜찮거든요....
2. step into reading
그림도 화려하고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캐릭터들이 많아서 흥미를 끌기에 좋은 리더스인 것 같아요....
이 시리즈들 중에서 가장 반응이 좋았던 책은...

Cars 시리즈
애니매이션 Cars를 너무 좋아해서 구입한건데... 역시나 반응이 좋았어요...


1단계는 단어 중심... 2단계는 간단한 문장 중심이에요...^ㅡ^

Arthur시리즈
아서 어드벤쳐는 재미 없어하더니.. 이 시리즈는 스티커북이라 아이들이 너무 좋아하네요..
이건 구입한지 얼마 안됐는데... 구입한날 다 읽어버리더라구요...

파란색 단어에 알맞은 그림의 스티커를 붙이는 거에요.... 원래는 글씨위에 붙이라고 되어있는데..
재령이가 봐야해서리... 글씨가 보이게 붙이라고 했어요....ㅋㅋㅋ

책속에 숨은 그림을 찾아서 스티커를 붙이는건데... 이건 모든 아서 책에 있는게 아니에요..
울집에 있는 책중 2권만 이렇게 되어있더라구요...

보이시죠? 저기 이빨요정이 숨어이있어서 요술지팡이에 별을 붙여 줬어요..^ㅡ^

또다른 뽀너스... 자기만의 이야기를 만들 수 있는 여러장의 스티거가 들어있어요.

그 스티커들로 이렇게 미니북을 만들수 있어요...
낙서 하듯 만든 책이라... 글씨가 엉망이네요...ㅋㅋㅋ
한글과 영어가 뒤섞여 있는.....^ㅡ^
3. An I can read
문학적이고 수상받은 책들이 많아서 동화책 못지 않게 좋은 리더스랍니다...
다른 리더스의 1,2단계 책들에 비해서 글밥이 조금 많은 편이지만...
문장자체는 어렵지 않아서 편안하게 읽을 수 있어요...
이 시리즈들 중에서 울 아들놈에게 인기가 좋아던 책은....
Morris시리즈
Moose인 Morris의 엉뚱하고 바보스런 이야기를 무척 좋아했답니다..
Danny 시리즈
Danny와 공룡친구에 관한 이야기에요...
워낙에 건령이가 공룡을 좋아해서 1단계중에 공룡에 관련된건 다 골라서 읽은 것 같아요..
Detective dinosaur Lost and Found
건령이가 좋아하는 공룡과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내용의 책이라... 좋아할 수 밖에 없었던 책이랍니다.

트랜스포머, 쿵푸팬더...
인기가 많았던 영화들은 이렇게 리더스로도 나오더라구요....
이 책들은 엄청 반복해서 읽고 잘때고 껴안고 잘정도로 좋아했던 책이에요...
역시 남자아이들이라.. 로봇을 너무 좋아해요...

쿵푸팬더에요~~~

요건 트랜스포머... 아주 로봇 그림에 열광을 합니다...ㅋㅋ
4. DK Readers
이 리더스는 실사로 된 책이라...너무 좋더라구요... 백과사전 같은 느낌?
울 애들은 실사로 된 책들을 좋아해서 아무런 고민 없이 구입했는데..
이 책은 다른 리더스에 비해서 글밥이 좀 있고 동화적인 이야기보다는 지식적인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어서 두고두고 봐도 아깝지 않은 책이에요...

쑥쑥몰에서 단계별로 10권씩 묶여 있는거 가격이 무지 저렴하더라구요...
지금은 책값들이 다 올라서 어떤지 모르겠네요...


요건 2단계에요...
네모난 박스 안에는 주제와 관련된 상식들이 담겨 있어요..
맨 뒷장에는 이렇게 상식들이 정리 되어 있어요...


이건 1단계랍니다.. 2단계와는 달리 네모난 박스안에 그림단어가 나와있어요..
뒷장에는 나왔던 그림단어를 정리해 두었답니다..^ㅡ^
5. Disney's First Readers
디즈니 만화를 좋아하는 아이들이라면 이 책도 참 괜찮은 것 같아요...
오디오가 포함되어있는 데 가격이 참 저렴하구~~~~
그런데 step into reading하고 중복되는 책들이 많더라구요.. cars시리즈도 nemo시리즈도 그렇고...

My friends tiger and Pooh를 좋아해서 그런지 재령이가 이책들을 참 좋아해요..

건령이는 수퍼 히어로나 로봇에 관련된걸 좋아하구요..


요건 맨 뒷장에 내용과 관련된 문제들이 담겨있어서 따로 액티가 필요 없는 것 같아요..
6. Usborne first reading
요건 건령이가 읽기가 어느정도 진행된 후에 알게 된 책이라.. 구입은 하지 않고..
다 대여해서 쭈욱 읽었던 책인데요...
재령이를 생각해서 구입할껄 그랬어요... 뒤에 워크시트도 다양하게 나와있고..
오디오도 재미나고 문장도 쉽고... 이책은 대부분 반응이 다 괜찮았어요...^ㅡ^
7. Usborne young Puzzle
스토리북에 가까운 리더스에요...
모험적인 내용의 줄거리와 매 장마다 퍼즐이 있어서 재미까지 있는 책이랍니다..
처음으로 집중듣기를 시도해 본 책이에요...
울 애들이 잴루 좋아하는 책은

어스본 책들이 다 그렇듯이 오디오가 재미나서 이건 제가 읽어주는 것 보다
오디오를 들으면서 읽는 걸 좋아해요...ㅋㅋㅋ
오늘은 요러고 놀았어요....ㅋㅋ


step into reading 아서 시리즈 중에서 생일파티에 관한 이야기가 있어서 party hat을 만들어 보기로 했어요...
pbs kids 사이트에서 다운받아서 색모래를 이용해서 꾸몄답니다...
http://pbskids.org/arthur/print/hats/index.html
맨날 물감, 크레파스 , 색종이, 색연필... 이런걸로만 그림을 그려서 오늘은 좀 다르게 해보기로 했거든요..

어설픈 모자지만 그래도 맘에 드는 모양이에요...
그 덕분에 저는 방바닥의 모래를 열심히 쓸어야 했다는....ㅋㅋ
그리도 아이들이 너무나 좋아하는 게임도 하고 놀았어요....
카드의 지시사항에 맞는 사람을 버스안에 다 태우면 이기는 게임인데 사실 별것도 없는데
아이들은 재밌어라 하네요.. 그런데 아직 어린 동생때문에 건령이는 짜증이 나는가봐요..
무조건 자기맘대로 하는 재령이 때문에요....ㅋㅋㅋ
게임자료랑 방법은 자료 첨부할께요...
오늘은 건령이가 목상태가 좋지 않아서 좀 읽기 편한 책을 읽기로 했어요...
매일 한권 이상씩 읽기로 약속해서 몸이 좀 힘들지만 읽어준다고 하네요...
그냥 하루 쉴껄 그랬나? 하는 생각도 드네요...ㅋㅋㅋ
건령이의 허스키 보이스의 매력이 푹 빠져 보시랍니까??^ㅡ^
마지막 이야기....
제가 리더스를 열심히 읽힐때 범한 큰 실수가 있어요....
건령이가 책을 읽다가 자연스럽게 파닉스 규칙을 알게되 잘 읽게 돼서 내용이해와 상관없이 단계를 빠르게 올렸었거든요... 엄마의 욕심이란게.. 참 그렇더라구요..
다른 집 아이들은 벌써 챕터북을 읽는다고 하고 쓰기도 잘한다고 하고... 일명 엄친아!와 저두 모르게 비교하고 그렇게 닮아 가려고 했더라구요.....ㅜㅜ
어느 정도 읽기를 하게 되면 내용은 잘 몰라도 규칙대로 읽을 수는 있잖아요...
아주 글밥이 많은 책을 가져다 주어도 100%로는 아니지만 80%정도는 다 규칙대로 읽을 수있는데.... 이것은 진정한 우리아이의 읽기 레벨이 아닌데 말이죠~~~
암튼 이런 실수로 인해서 기나긴 슬럼프가 찾아왔었답니다...
다행히도 바로 정신을 차릴 수 있게 되어서...
재미나고 쉬운 책들만 골라서 열심히 읽어줬지요...
첨엔 영어책에 대한 흥미가 많이 떨어져서 집중도 안하고 딴짓만 하더니...
조금씩 조금씩 제자리를 찾아오더라구요....
몇 개월 간의 정체기가 지나니 확실히 한단계 레벨이 UP 된 느낌이 듭니다...
내용이해도 어느정도 잘 따라오는것 같구요....
쑥쑥의 다른 아이들 처럼 내세울 만한 자랑할 만한 건 없지만..
그냥 그간의 아이와 어떻게 진행에 왔는지 정리도 할겸 반성도 할겸해서
이렇게 글을 자꾸 올리게 되네요.....^ㅡ^
요새 날이 더워서 그런지 몸이 축 늘어지고 머리도 멍하고....ㅋㅋ
제가 정리한 글이 좀 두서 없더라도 이해해 주셔요...^ㅡ^
워낙에 글솜씨하고는 거리가 먼 아낙네라...^ㅡ^
다들 좋은 꿈 꾸셔요...^ㅡ^
저두 꿈나라로 고고씽!!!!


쑥쑥몰
체험이벤트































